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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치명적인 미모, 끊임없는 센세이션
중국에는 ‘4대천후’가 있다. 지금 가장 인기있는 네명의 여배우 장쯔이, 조미, 주신, 서정뢰를 묶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물론 한 시대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법이고, 지금 대륙에서는 새로운 천후 후보들이 서서히 부상하는 중이다. 이 지면에 소개되는 모든 배우들이 강력한 천후 후보지만 단 한명을 꼽으라면? 역시 판빙빙의 이름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판
글: 김도훈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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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당신의 숨을 멎게 할 천상의 미모
<연애통고>(2010)에서 유역비는 안경을 쓰고 출연한다. 안경을 쓰고 있어도 변함없는 천상의 미모를 뽐내지만 역시 그녀의 미모는 ‘생얼’ 그 자체에 있다. 영화에서 유역비를 흠모하는 왕리홍의 노래가 흐르며 비를 맞는, 그러면서 안경도 벗겨지고 긴 생머리도 물에 흠뻑 젖은 그 모습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백옥 같은 피부에 긴 생머리, 숨을
글: 주성철 │
사진: 최성열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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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대륙의 이 아름다운 꽃을 아직 모르시나요?
공리와 장쯔이, 그리고 조미와 주신과 서기에 이어 새로운 중국 여배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의 경계가 희미해져 가는 상황에서 그 명단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적벽대전>의 린즈링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계륜미, <만추>의 탕웨이와 <호우시절>의 고원원이 좀더 익숙한 이름이라면 중화권에서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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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리더에서 유저로, 디지털 진화를 경험하세요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이 곧 출시된다. 그래서 초보자들을 위한 사용설명서를 준비했다. 시작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의 앱스토어에서 <씨네21>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일이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의 특별판이 있다. 준비는 끝났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씨네21> 디지털 매거진
글: 신두영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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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디지털 바보를 위한 디지털 잡지 Q&A
1. 디지털 잡지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간단합니다. 태블릿PC의 스토어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국내외 잡지들이 디지털 잡지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혹은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PC를 먼저 구입해야 한다는 건, 알고 계시죠?
2. 그럼 디지털 잡지는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를 사야만 볼 수 있는 건가요? 인터넷으로는 못 보나요.
글: 김도훈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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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종이잡지 말고 디지털 솔직히 어떻냐고요?
나는 잡지중독자다. 가만 생각해보니 <씨네21> 입사원서에도 ‘잡지가 좋아서’라는 말을 ‘영화가 좋아서’라는 말 뒤에 다소곳하게 써붙였던 것 같다. 단순히 영화가 좋았다면 평론가가 됐거나 시나리오작가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아, 그럴 능력은 없었던 걸까. 어쨌든 나는 잡지가 좋다. 보는 것도 좋고 만드는 것도 좋다. 잡지를 배송받아 뜯는 순간의
글: 김도훈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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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잡지 혁명 웰컴 투 디지털 월드
냅스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디지털카메라가 세상에 나왔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물론 우리는 여전히 CD로 음악을 듣고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음원과 카메라가 음악과 사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든 건 사실입니다. 당신이 지금 읽게 될 것은 디지털 잡지에 대한 기사입니다. <씨네21> 디지털 잡지가 곧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