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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김민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20140416
맑고 화창한 아침나절 바다 한가운데로 배 한척이 가라앉고 있었다. 순식간에 온갖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잠식해버린 그 이름 ‘세월호’. 언론에 공개되기 몇분 전만 해도 그저 타본 사람이나 기억했을 소소한 이름 하나가 초혼에 바쳐진 그것처럼 모든 이들의 간절함 속에 여기저기 토해지기 시작했다. 어두컴컴한 밤 폭우 속 느닷없는 파도에 휘말려 손도 써볼
글: 김민정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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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최지은의 TVIEW] 멈춰 선 대한민국
예능과 드라마가 줄줄이 결방을 알렸다. 시사회 연기 소식이 속속 날아왔다. 배우들의 인터뷰도 취소되었다. 얼마를 쏟아부은 영화, 몇년이 걸린 앨범 소식도 사라져버렸다. 청해진해운 세월호가 서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모든 것이 멈췄다. 그럼에도 일상은 멈출 수 없이 흘러간다. 다만 문득 머리가, 몸이 멈추곤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믿을 수 없을 만큼
글: 최지은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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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의 두줄 타기]
[황석희의 두줄 타기] <다이버전트>
Q <다이버전트>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잖아. 원작 있는 건 번역하기 더 쉬워? ID 포짱
A 없는 것보단 낫지. 요새 <엔더스 게임> <폼페이> <노예 12년>처럼 원작이 있는 작품을 몇편 했는데 원작이 있어서 도움된 경우가 꽤 있어. 원작이 정말 유명한 경우면 원작 팬들을 위해서라도 책과 영화의 고유명사
글: 황석희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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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주디 덴치] <필로미나의 기적>
<필로미나의 기적>이 주는 감동의 팔할은 주디 덴치에게서 나온다. 어렸을 때 낳은 아들을 잃어버렸다가 긴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아들을 찾아나선 필로미나라는 이름의 실존 인물을 연기한 주디 덴치는 이 영화에서 자신이 단지 강한 인상의 연기만 잘하는 배우가 아님을 새삼스레 알려준다. 낙천적인 미소, 이상한 유머감각, 알 듯 말 듯한 웃음, 그리고
글: 김보연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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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영화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2013 <브리드 인>
2013 <인비저블 우먼>
2011 <히스테리아>
2011 <라이크 크레이지>
2011 <샬레이걸>
2010 <더 템피스트>
2009 <셰리>
2008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
2008 <다니
글: 송경원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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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미국산 독립영화들 영국 상륙
제3회 ‘선댄스 런던 필름 &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25일부터 3일간 런던 동쪽 그리니치 지역에 위치한 O2센터에서 열린다. 매년 1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리는 선댄스영화제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런던으로 그대로 옮겨온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선보인 이래 2013년에는 영화제의 설립자인 로버트 레드퍼드가 직접 오프닝을 열며 영국 영화팬들의 주
글: 손주연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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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podcast] 詩를 원해요 <시원해요>
출연진 : 황인찬, 강성은, 김현, 박시하, 송승언
듣기 좋은 시간과 장소 : 해질녘 버스에서, 혹은 늦은 밤 무언가 끄적이는 책상에서
추천 에피소드 : 0화 ‘동물원’ 그리고 2화 ‘혼자 극장에 가는 일’
방송 듣기 : 팟빵에서 ‘시원해요’를 검색해보세요.
트위터 http://twitter.com/sisocheck1
참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라디오 방
글: 이슬아 │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