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Coming Soon! 2011 Winter Icebuster (3)
스필버그와 스필버그의 대격돌!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스티븐 스필버그 | 대니얼 크레이그, 사이먼 페그, 제이미 벨, 캐리 엘위스 | 12월23일
<워 호스> War Horse
스티븐 스필버그 | 제레미 어바인, 데이비드 튤리스, 에밀리 왓슨 | 12월28일
두명의
글: 강병진 │
글: 김도훈 │
글: 장영엽 │
2011-10-11
-
[스페셜1]
사랑, 사랑, 이 사랑이야~
기상청 예보가 벌써부터 올겨울이 지난해보다 추울 거라고 난리다. 블록버스터와 3D 입체안경, 액션의 북새통 사이, 겨울 온도를 따뜻하게 해줄 멜로와 드라마는 꼭꼭 챙겨둬야 한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카메론 크로 |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엘리 패닝, 토머스 헤이든 처치 | 2012년 1월5일 개봉예정
글: 이화정 │
2011-10-11
-
[스페셜1]
Coming Soon! 2011 Winter Icebuster (2)
특이한 감독의 과감한 도전
<신들의 전쟁> Immortals
타셈 싱 | 헨리 카빌, 미키 루크, 스티븐 도프, 프리다 핀토 | 11월10일
타셈 싱은 희한한 감독이다. 그가 지난 10여년간 만든 두편의 영화 <더 셀>과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을 한번 생각해보자. 특히 타셈 싱은 20여년간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출
글: 김도훈 │
글: 강병진 │
2011-10-11
-
[스페셜1]
Coming Soon! 2011 Winter Icebuster (1)
블록버스터의 계절은 여름이다. 21세기가 오기 직전, 겨울은 <나홀로 집에> 같은 슬리퍼 히트작들이 설치는 블록버스터 동토의 지대에 다름 아니었다. 시대는 바뀌는 법이다. 21세기 블록버스터 시장에서 겨울은 ‘새로운 여름’이다. 2011년과 2012년을 잇는 매서운 겨울에도 새로운 여름은 계속된다. 장르별 리스트도 끝내준다. 액션 팬들이라면 &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1
-
[스페셜1]
“하정우가 만드는 강 변호사에 내가 이입되어갔다”
손영성 감독은 데뷔작이자 전작인 <약탈자들>로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장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 영화였다. 그러니 그 영화의 감독이 본격적인 법정스릴러를 만들었다고 했을 때, 어떻게 영화를 연출하게 된 것인지 그 과정이 궁금했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과 캐스팅 과정과 연출의 이모저모를 그에게 들었다. 그걸 듣고 나니 그가 적임자였음을 알겠다.
글: 정한석 │
사진: 최성열 │
2011-10-04
-
[스페셜1]
괄목할 만한 이야기꾼을 발견하다
한국영화에서 법정물은 전통을 갖고 있거나 인기를 얻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영화 한편이 이 척박한 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뢰인>이다. 한국 최초의 법정스릴러물이라고 자부하는 <의뢰인>은 호화 배역진과 가능성 있는 감독 그리고 탄탄한 기획력의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물론 과감하게 시도된 만큼 단점이 없을 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매력
글: 정한석 │
2011-10-04
-
[스페셜1]
우리가 사는 여기가 몰상식과 야만의 도가니
실화가 아니었다면, <도가니>는 극단적인 상상력이 만들어낸 ‘너무 나간’ 이야기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건 실화이고, 그래서 영화와 실제 사건이 어느 정도 맞닿아 있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사건의 실체와 관련된 질문을 감당해줄 사람은 원작자인 공지영 작가뿐이었다.
-영화를 보고서 감독에게 묻고 싶은 게 있었을 것 같다.
=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