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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김영탁+차태현 콤비의 두번째 작품 <슬로우 비디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슬로우 비디오’를 보듯 포착해내는 놀라운 동체시력을 가진 ‘환자’, 여장부(차태현)는 이 기이한 능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따돌림을 받으며 자란다. 가족 이외에 친구 한명 없이 성장한 장부는 경찰 CCTV통제센터에서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하루 종일 CCTV 속 사람들의 삶을 지켜보며 즐거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화면 속에서 우
글: 우혜경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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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2005년의 ‘황우석 스캔들’ <제보자>
<제보자>의 윤민철(박해일)은 방송국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추적>의 프로듀서다. 저돌적이고 판단력이 좋은 이 분야의 전문가다. 그에게 중대한 제보 하나가 들어온다.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성공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생명공학계의 영웅 이장환(이경영) 박사의 연구 발표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 복제에 성공한 줄기세포란 없고 관련
글: 정한석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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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영화 속 ‘비정상회담’ <컬러풀 웨딩즈> Qu’est-ce qu’on a fait au Bon Dieu?
<컬러풀 웨딩즈> Qu’est-ce qu’on a fait au Bon Dieu?
감독 필립 드 쇼브홍 / 출연 프레드릭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 수입 (주)블루미지 / 배급 (주)이수C&E 개봉 10월23일
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원제는 이러하다. 4월16일 프랑스 개봉 직후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
글: 윤혜지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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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손아람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지적 사기
한동안 지식인 사회를 시끄럽게 뒤흔들었던 ‘지적 사기’ 논쟁은 앨런 소칼이라는 미국 물리학자가 벌인 장난스러운 실험에서 시작되었다. 소칼은 미국의 문화연구 저널 <소셜 텍스트>에 ‘경계의 침범: 양자중력의 변형 해석학을 위하여’라는 논문을 써보냈다. 제목의 뜻은 몰라도 된다. 논문을 쓴 소칼 자신도 모르니까. 그것은 난해한 전문용어로 그럴듯하게
글: 손아람 │
일러스트레이션: 김남희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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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최지은의 TVIEW]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얼마 전 처음으로 안 하던 짓을 했다. 후배와 지인의 남동생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것이다. 애초에 소개팅이란 게 그리 성사율이 높은 시스템이 아니란 걸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양쪽에 전화번호만 전해주고 손을 뗐지만 가끔 궁금하다. 만나긴 했을까. 마음엔 들었을까. 알고 보면 둘 다 괜찮은 사람들인데, 사람이 사람을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다는 건 역시 어려운 일
글: 최지은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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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윌 폴터
영화
2015 <레버넌트> <샵리프터스 오브 더 월드> <옐로버드>
2014 <메이즈 러너>
2013 <위 아 더 밀러스>
2011 <와일드 빌>
2010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07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TV시리즈
2010 <페이즈>
글: 윤혜지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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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존 터투로] <지골로 인 뉴욕>
검은 곱슬머리와 갈색 피부, 커다란 코를 가진 존 터투로(57)는 30년 동안 주로 이상한 사람들을 연기했다. 인간성 때문은 아니었고, 외모 때문이었다. “영화에선 피부색이 진하면 나쁜 놈이라는 뜻이 된다. 내가 거절한 악역만도 100만개는 될걸?” 돈 밝히는 유대인, 정신이 조금 이상한 유대인, 인종은 모르겠지만 무작정 화만 내는 탈주범…. “나에게 다
글: 김정원 │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