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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깊은 오해가 좌절시킨 한 인간의 삶 <오마르>
오마르(아담 바크리)는 팔레스타인 마을 사이를 가르는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을 매일 넘는다. 젊고 날렵한 그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그 벽을 넘지만 상황은 그리 낭만적이지 못하다. 오마르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조직은 팔레스타인 해방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아직 어린 그들의 조직은 불안정하고 무엇을 위해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도 불분명하다. 오마
글: 김지미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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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실화와 허구의 적절한 균형 <쎄시봉>
익히 알려진 대로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김세환 등 한국 대중음악계에 포크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가수들이 활동했던 음악감상실이다. 그리고 <쎄시봉>은 196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의 핫플레이스 쎄시봉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인 작품이다. 하지만 쎄시봉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니다. 4년 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g
글: 김성훈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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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웃기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헬머니>
<헬머니>
제작 (주)전망좋은영화사, (주)컨텐츠온미디어 / 감독 신한솔 / 출연 김수미, 이영은,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연 / 배급 NEW / 개봉 3월5일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직장 상사가 갈굽니까? 운전 중 매너 없는 운전자가 무작정 끼어들어 열받습니까? 그렇다면 도전하십시오! 세계 최초 대국민 욕 배틀 오디션 <욕의 맛
글: 윤혜지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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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2004년 12월3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임시총회에서 대단한 갑질이 연출됐다. 당시 부천시장이자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전 시장이 청원경찰들의 엄호 속에서 끝내 김홍준 집행위원장을 해촉했다.
영화제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집행위원장은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는 표면적 이유를 들었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8회 영화제 개막식 때
글: 이송희일 │
일러스트레이션: 김남희 │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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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아~ 그래서 그녀가!
드라마 주인공들이 사는 방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아쉽게도 캐릭터 설정에 맞춘 초기 컨셉 이상을 끌고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상처를 숨긴 남자주인공의 황량한 내면을 암시하는 컬러로 꾸민 넓은 오피스텔이 따분하기로 치면 제일이고, 거실 중앙에 계단이 있는 재벌가 저택이나 신혼부부의 방도 배경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제작비 효율을 높이는 패턴
글: 유선주 │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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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로라 던] <와일드>
(표정1) 미간을 찡그리고 입을 약간 벌린 채 “이 지랄맞은 미스터리는 뭐죠?” (표정2) 양 눈썹을 한껏 위로 치켜세운 후 가식적일 만큼 크게 웃으며 “예스, 아이 두!” 내가 기억하는 배우 로라 던의 표정은 이 두 사이를 오간다. <블루 벨벳>에서 <인랜드 엠파이어>까지 데이비드 린치 작품에서의 표정이 첫 번째라면, <아이
글: 송효정 │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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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르벨 윌슨
영화
2015 <쿵푸 팬더3> <피치 퍼펙트2> <그림스비>
2014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2013 <페인 & 게인>
2012 <배철러레트> <피치 퍼펙트>
2011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드라마
2013∼14 <슈퍼 펀 나이트>
2
글: 장영엽 │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