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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폴 러드♥
※<앤트맨>과 <아메리칸 울트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예술을 가르치는 일은 애초에 가능한가? 좋은 예술 교육이란 무엇인가? 바스티엥 비베스의 만화 <폴리나>에 등장하는 무용 교수 보진스키와 <미라클 벨리에>의 음악 교사 토마슨(엘릭 엘모스니노)이 힌트를 줬다. 위대한 스승에 관한 일반적 관념과 달리, 두 교
글: 김혜리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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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사건 안에 사람이 있다
두 소녀가 함께 잠들었는데 아침이 되자 한 소녀가 사라졌다. 사무실에 괴한이 난입했는데 찾던 사람이 없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공격, 그 자리에서 한 여자가 사망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키우며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있던 여자가 남편을 도끼로 살해했다. <케임브리지 살인사건>은 해묵은 세 가지 사건을 수사하게 된 사립탐정 잭슨 브로디
글: 이다혜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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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공포의 맛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요괴전문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있어 없어?>는 그림책이다. 그의 ‘교고쿠도’ 시리즈를 한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이 그리는 그림책이라니 안 봐도 알 만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 시리즈의 충실한 독자인 나는 어두운 방 안에서 위를(위의 무엇을?) 보고 있는 표지만
글: 이다혜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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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황진미의 영화비평] 차이 받아들이기
<미라클 벨리에>는 농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Children of Deaf Adult), 일명 ‘코다’(CODA)인 폴라(루안 에머라)가 노래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면서 가족과 겪는 갈등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혹자는 농인들의 삶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혹자는 농인들을 자녀에게 의존하는 모습으로 그렸다고 비판한다.
글: 황진미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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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더 새롭게, 더 다양하게
유쿠투더우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중국판 유튜브’라 불릴 정도로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에 들러 영화를 포함한 여러 동영상 콘텐츠를 즐긴다. 한국에서도 유쿠투더우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유쿠투더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옴니버스 프로젝트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감독 임상수, 가와세 나오미, 왕샤오솨이, 아피찻퐁 위라세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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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현실이 펄떡인다
단편영화는 뮤지션이 불시에 발매한 싱글 앨범 같다. 정규 앨범 같은 묵직한 맛은 없지만, 귀를 사로잡고 이후의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엔 충분하다. 제9회 대단한단편영화제가 9월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7일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 압축된 이야기로 관객을 압도할 39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개막작은 올해 특별전에서
글: 김소희 │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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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본격 정치풍자 코미디 영화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는 정치풍자 코미디다. 영화는 ‘2010대한뉘우스’로 시작한다. 일가족이 밥상머리에서 정부 정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한다. 4대강 사업, 청계천 복원 사업, 용산참사 등을 거쳐 대통령의 사주팔자 이야기로 주제가 이어진다. TV 콩트물처럼 방청객의 웃음소리도 뒤섞여 있다. 몇개의 챕터가 더 진행되고 각종 신문 기
글: 정지혜 │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