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인사이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크랭크업 外
모호필름, 용필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출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 김해숙, 문소리)가 지난 10월31일 안성에서 촬영을 마쳤다. 일본 구와나시를 포함한 강원도 평창, 충북 괴산, 전남 고흥, 경기도 파주, 합천 오픈세트 등 국내외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1930년대 풍광을 담아냈다. 내년 개봉예정.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1-06
-
[국내뉴스]
[국내뉴스] 신인부터 거장까지 모두 모였다
탄산음료처럼 톡톡 튀는 독립영화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자리에 모였다. 독립영화 최고의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 2015가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3개관)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1개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곽민승 감독의 단편영화 <럭키볼>이다. 서독제 단편 극영화 사전제작 지원작인 이 영화는 고등
글: 김성훈 │
2015-11-06
-
[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영화음악가 신해철을 그리며
신해철 1주기를 맞아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가 얘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서 자동적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재생되며 견디기 힘든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승환에게 한 네티즌이, 번호표라도 뽑고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신해철 다음은 네 차례”라며 살해 협박을 하는 것을 보니, 그냥 이것저것
글: 주성철 │
2015-11-06
-
[trans x cross]
[trans × cross] “못(Mot)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되 확장할 것”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날개> 중에서) 2000년대 중반, 음악팬들은 애처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비선형》과 《이상한 계절》 두장의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거머쥔 밴드, 못(Mot, 이하 못)이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5-11-09
-
[커버스타]
[강동원] 깊이와 디테일의 승부
늦가을 모기가 기승이던 시월 중순, 강동원의 주변을 맴돌던 모기가 그의 오른뺨을 물었다. “아, 물렸다”라며 오른뺨을 긁적이는 강동원의 모습이 그렇게 비현실적일 수 없었다. 조막만 한 얼굴을 꽉 채운, 선이 고운 이목구비. 굽 높은 힐을 신어 10등신 비율을 완성한 스타가 허공으로 손을 날려 모기를 잡다니. 강동원을 수식하는 ‘완벽’이란 단어에 숨통을 틔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11-09
-
[커버스타]
[김윤석] 집행자의 운명
믿고 행하라. 김윤석이 김범신 신부를 연기하는 동안 속에 품었던 단 하나의 말이다. <검은 사제들>의 김 신부는 그야말로 곧은 성직자, 모든 고난을 묵묵히 감내하고 신의 길을 가는 남자다. 영화가 시작할 때부터 김 신부는 이미 오롯하게 완성돼 있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두에게 등 돌렸으며, 모든 것을 신께 바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 완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5-11-09
-
[커버스타]
[김윤석, 강동원] 집요하고 대담하게 캐릭터와 마주하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검은 사제복을 입고 만났다. 이 세상의 어둠을 겪을 대로 겪은 김 신부(김윤석)와 그의 눈엔 아직 새파랗게 어린 핏덩이일 뿐인 신학생 최 부제(강동원)는, 소녀의 몸에 꼭꼭 숨어 있는 악(惡)과 대면한다. 파멸을 각오하고서 악령과 대결하는 <검은 사제들>의 두 인물은 집요하고 대담하게 구마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