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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흥행세에 확대상영 外
*지난 9월2일 개봉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흥행세에 힘입어 전국 30개 스크린에서 100개로 확대상영된다. 9월8일 현재, 약 6만4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지난 9월8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제4회 대단한단편영화제가 조현철 감독의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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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용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대만판 출간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한아여>)이 한국판과 일본어판에 이어 대만어판을 출간한다.
2009년 9월 출간된 한국어판 <한아여>는 출간 1달여 만에 13쇄를 찍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특히 작가로서의 진지한 성찰과 성실한 완성도가 호평을 받으며 여행 에세이의 스테디셀러로
글: 최정은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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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소통 아닌 먹통… 대화가 필요해
지난 9월1일 열린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는 개최 전부터 김이 빠졌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전 차관이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뒤, “제대로 한번 소통을 해보자”는 그의 제안에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계 단체들과 준비한 토론회였다. 하지만 신재민 전 차관은 토론회를 3일 앞둔 지난 8월29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그의 발언에 부랴부랴 토론회를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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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스페인 영화제 2010 개최 外
*필름포럼이 ‘스페인영화제2010(페드로 알모도바르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8일부터 9일까지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초기작인 <나쁜 습관>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 <라이브 플래쉬>, 후안 안토니오 바르뎀의 <러브메이커> 등 총 11편의 스페인영화가 상영된다.
*제15회 부산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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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가 싫어하는 다큐 우리가 책임질게
“시작조차 못하는 프로젝트에 작은 숨통이나마 트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기획한 ‘DMZ Doc Project 2010’이 최종 선정작 4편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작품 제작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다큐멘터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7월에 접수된 27편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가운데 서류
글: 김성훈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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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노다메` 연주는 누가 하나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로도 제작된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속 클래식 음악은 누가 연주할까?
노다메의 피아노 연주는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연주자 ‘랑랑’
노다메 역을 맡은 우에노 쥬리의 피아노 실력도 뛰어나지만,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섭외되었다. 바로
글: 최정은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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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인의 문화적 자긍심 느꼈다` <땡큐, 마스터 킴>
지난 9월 1일, 로드다큐 <땡큐, 마스터 킴> 영화 주인공들의 특별 시네마톡이 씨너스 이수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시네마톡에는 감독 엠마 프란츠와 출연자인 호주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 그의 안내자 역할을 해낸 원광디지털대학교 김동원 교수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감독 엠마 프란츠는 "영화의 첫 관객으로 와주어서 감사하다"는
글: 최정은 │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