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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그 ‘고유명사’가 누구… 란 건 다 아시죠?
네 번째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심사만 하면 뉴스다. 독립영화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 공모, 이창동 감독의 <시>가 0점을 받았던 마스터영화제작심사,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이 국제전화로 외압을 행사한 독립영화제작 심사에 이어 이번에는 2010년 제작지원사업 심사결과가 도마에 올랐다. 영진위는 지난 9월7일, ‘2010년 예술영화, 마스터영화, 3D영화
글: 강병진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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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는 보고 선정하셨수?
G20 성공 기원 영화제인가. G20 결사 반대 영화제인가. 독립영화 감독들이 10월28일부터 열리는 ‘G20 성공기원 영화대축제’(이하 G20 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작품이 상영되는 것과 관련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반두비>의 신동일 감독,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 <황금시대>의 연출자 중 한명인 이송희일
글: 이영진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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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개성 강하고 잠재성 높다
“무엇보다 젊은 감독의 영화들이 한국의 지역적 정서에 뿌리를 두면서도 모더니티를 갖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마더>와 <시>의 프랑스 배급을 맡은 배급사 디아파나의 디디에르 라쿠르트의 말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감독들을 보유한 한국영화의 잠재력에 놀라움을 표한 건 비단 라쿠르트만은 아니다. 10월13일 폐막한 15회 부산국제영화
글: 강병진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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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 뉴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外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40주기 기념 웹툰, UCC 공모전 접수가 10월15일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http://chuntaeil.org/40/
·<아저씨>가 10월5일 기준으로 전국 611만188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 초 610만8834명을 기록했던 <전우치>의 흥행기록을 따돌렸다.
·씨네코드 선재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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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희문 영진위원장, 국감에선 ‘레드카드’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때문에 10월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으로 얼룩졌다.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이날 국감에서 조 위원장은 ‘2010년 제291회 임시국회 영화진흥위원회 인사말씀’이라는 제목의 3개월 전 문서를 위원들에게 배포해 물의를 빚었다. 인사말뿐만 아니라 업무보고 자료 역시 올해 6월 임시국회 때 제출
글: 이영진 │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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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지금도 그 사람이 위원장이었어?
“영진위원들에 7 대 1로 비토당한 조희문 위원장”(<동아일보>), “조희문 위원장 사면초가”(<경향신문>), “조희문 이번에는?”(<서울신문>), “영진위원, 조희문 위원장 해임요구 파문”(<한국일보>), “조희문 해임임박”(<한국경제>).
9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제16차 임시회의
글: 이영진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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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땅의 여자> 관객 2천명 돌파 外
* 다큐멘터리 <땅의 여자>가 지난 9월28일, 전국 극장관객 2천명을 돌파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2천명 돌파기념으로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미국에서 열린 판타스틱페스트에서 관객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9월30일, 한국영상미디어교육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