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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지금도 그 사람이 위원장이었어?
“영진위원들에 7 대 1로 비토당한 조희문 위원장”(<동아일보>), “조희문 위원장 사면초가”(<경향신문>), “조희문 이번에는?”(<서울신문>), “영진위원, 조희문 위원장 해임요구 파문”(<한국일보>), “조희문 해임임박”(<한국경제>).
9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제16차 임시회의
글: 이영진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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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땅의 여자> 관객 2천명 돌파 外
* 다큐멘터리 <땅의 여자>가 지난 9월28일, 전국 극장관객 2천명을 돌파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2천명 돌파기념으로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미국에서 열린 판타스틱페스트에서 관객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9월30일, 한국영상미디어교육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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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석 대전의 승자는 <시라노>
결국 추석 연휴의 승자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었다. 지난 9월16일에 개봉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개봉 첫주 약 26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해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3D>에 이은 3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20대 여성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으면서 2주차에는 약 43만
글: 김성훈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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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 4회 여성인권영화제 개막
작년 한 해 거르고 그리고 숨도 한 번 고르고, 2010년 여성인권영화제가 다시 찾아왔다. 여성폭력의 심각성과 현실을 알리고 대중과 깊고 넓게 소통하고자 2006년 시작되었던 여성인권영화제. 오는 10월 6일, 더욱 풍성한 내용과 더욱 뜨거워진 마음으로 4회를 시작한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4회 여성인권영화제는 13개국에서 온
글: 최정은 │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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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판.판.판.] 개봉하고 수익나면 준다는 거짓말
지난 9월16일,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 2010년 영화산업 임금체불 현황을 발표했다. 추석연휴를 앞둔 시점이라 1쪽 분량의 보도자료가 상당히 안타깝게 보였다. 대부분의 스탭들이 받아야 할 임금은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인데, 많은 스탭들이 4, 5년 넘게 기다려도 받지 못해 결국 영화인 신문고에 신고한 돈이라고 한다.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절실한
글: 강병진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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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석 한 주 앞서 개봉한 <해결사> 박스오피스 1위 차지
극장가의 대목,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랑프리> <무적자> <시라노;연애조작단> <퀴즈왕> <해결사>등 많은 한국영화가 포진해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가운데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한 주 일찍 개봉한 <해결사>가 주말 동안 54만23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
글: 김성훈 │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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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PIFF 카운트다운!
“지난 15년간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올해 영화제를 끝으로 퇴임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9월7일 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는 10월7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
글: 김성훈 │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