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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아베의 초가역적 망언에 부쳐
“내가 그때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고 공부를 더 했으면 국회의원이든 뭐든 대단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을 거야”라는 박두리 할머니의 말에 변영주 감독이 “그럼요, 맞아요” 맞장구를 친다. <낮은 목소리2>(1997)에서 내내 웃음을 주며 관객의 눈에 하트를 그리게 만들었던 박두리 할머니는, 술기운에 노래를 부르며 그처럼 한 많은 세월을 회고했다.
글: 주성철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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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37.5]
[STAFF 37.5] “마술과 영화 오가는 작업 해보고 싶다”
드라마
<킬리만자로의 표범>(1998) 마술 자문
영화
<조선마술사>(2015) 마술감독
<박쥐>(2009) 마술 지도
<연애술사>(2005) 마술감독
<남남북녀>(2003) 마술 자문
<조선마술사>는 마술을 통해 드라마를 극대화하는 영화다. 마술은 조선 최고의 마술사인 환희(유승호)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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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승] ‘신파’와 ‘건조한 정서’, 그 경계를 넘어
‘아무 병도 없으면 가시내야. 슬픈일좀 슬픈일좀, 있어야겠다.’ <조선마술사>(2015)의 두 배우, 유승호와 고아라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김대승 감독은 미당 서정주의 시 <봄>을 적은 편지를 그들에게 건넸다고 한다. 첫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경험하게 되는 설렘과 아픔의 이중적인 감정을 두 배우가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한다
글: 장영엽 │
사진: 손홍주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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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유연석] 전문성과 진정성을 믿다
“절반만 꿈을 이뤘다”고 말했던 유연석은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난여름, TV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마치자마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2015)가 개봉했고 10월 초 <해어화>(감독 박흥식)를 한창 찍고 있을 땐 이태원에 바 ‘루아’를 열었다. 12월 초부턴 격일 간격으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공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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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문채원] 평범함을 빛나게 하다
“하나의 실험이었다.” 문채원은 <그날의 분위기>의 수정 역에 대해 그렇게 말문을 열었다. 수정은 화장품 회사 마케팅팀 팀장으로 일하며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산다. 연애 중이기도 하다. 10년째 오직 한 남자와만의 연애다. 그게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겼음을. 뜨뜻미지근한 상태. 그것을 권태라고 불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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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문채원, 유연석] 극과 극의 만남
처음 보는 젊은 남녀 사이에 분위기가 좋다면? 뭔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조금 더 커진다. 그‘일’이 로맨스로 이어진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로맨스에서 분위기는 그만큼 중요하다. 로맨틱 코미디물 <그날의 분위기>(개봉 2016년 1월14일)의 제목 한번 똑소리난다. 일단 영화 속 남녀 주인공 사이의 분위기 파악 좀 해보자. 사랑에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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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슬리퍼 신은 축구 훌리건이 영웅이 된다? <브러더스 그림스비> The Brothers Grimsby
<브러더스 그림스비> The Brothers Grimsby
감독 루이 르테리에 / 출연 사샤 바론 코언, 마크 스트롱, 아일라 피셔
축구팀 저지에 슬리퍼를 신은 훌리건이 세상을 구한다? 사샤 바론 코언이 제작, 각본, 주연까지 맡은 영화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각자 다른 가정에 입양돼 28년간 떨어져 지낸 노먼(사샤 바론 코언)과 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