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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슬리퍼 신은 축구 훌리건이 영웅이 된다? <브러더스 그림스비> The Brothers Grimsby
씨네21 취재팀 2016-01-08

<브러더스 그림스비> The Brothers Grimsby

감독 루이 르테리에 / 출연 사샤 바론 코언, 마크 스트롱, 아일라 피셔

축구팀 저지에 슬리퍼를 신은 훌리건이 세상을 구한다? 사샤 바론 코언이 제작, 각본, 주연까지 맡은 영화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각자 다른 가정에 입양돼 28년간 떨어져 지낸 노먼(사샤 바론 코언)과 세바스찬(마크 스트롱). 노먼은 자식을 11명이나 둔 축구 훌리건이 됐고, 세바스찬은 MI6의 특급 암살 요원이 됐다. 오랜만에 조우한 동생을 따라다니며 업무를 번번이 망치던 노먼은 천부적인 사격술을 깨닫고 세바스찬의 작전을 돕는다. 내년 2월24일 영국, 3월11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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