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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내가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타짜>(2006)의 맛깔나는 대사와 <도둑들>(2012)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어떻게 탄생한 걸까. 지난 12월18일 CGV압구정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CGV아트하우스와 <씨네21>이 함께하는 KAFA+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이날의 마스터클래스는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토리텔링 마스터클
정리: 김수빈 │
사진: 오계옥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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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조광희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무정형의 세계와 지연된 행복
오랜만에 이사를 했다. 서가를 정리하다 20년 전에 구입한 <삐딱하게 보기>를 펼쳐본다. ‘자본주의에 가장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자본주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철학자’라는 모순된 명성을 가진 슬라보예 지젝, 그가 한국에 처음 소개될 무렵의 책이다. 지젝은 소설이나 영화 또는 농담 따위에서 그럴듯한 예를 끌어오는 재주가 있는데, 이 책에 인용된 여러
글: 조광희 │
일러스트레이션: 김은희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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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응답하라, 수학!
요즘 다시 <응답하라>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86아시안게임이 있었고, 88올림픽이 있었던 그 시기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박제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었다. 살짝만 기억을 더듬어봐도 초등학생 시절 산수완성, 이달학습, 다달학습에 이어 중학생 때는 마스터 수학, 하이레벨, 고등학생 때는 정석, 집중탐구.
글: 김호상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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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마틴 프리먼] 매혹적인 평범함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셜록: 유령신부>(2016)
<호빗: 다섯 군대 전투>(2014)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세이빙 산타>(2013)
<더 월즈 엔드>(2013)
<호빗: 뜻밖의 여정>(2012)
<허당 해적단>(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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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영엽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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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영화 연기든 무대 퍼포먼스든 본질은 같다
영화
2016 <프랑스 영화처럼>
웹드라마
2014 <꿈꾸는 대표님>
방송
2015 <언프리티 랩스타2>
“가장 반듯하고 성실한 아이돌”이라는 신연식 감독의 말 그대로였다. 전지윤은 인터뷰할 공간이 마땅치 않자 벌떡 일어나 무거운 테이블을 직접 옮겼고, “영화지와의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걸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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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최고 흥행 기록 이면의 그림자
할리우드의 바람이 현실이 됐다. 2015년은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흥행 수입을 기록한 해가 됐다. 1년 내내 흥행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2015년 미국 박스오피스는 연일 기록을 경신했다. 시작은 여름 흥행작 <쥬라기 월드>였고, 마침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제대로 찍었다. 미디어 전문 조사업체 ‘렌트랙’은
글: 안현진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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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박소미의 영화비평] 아름다움의 정도
“지옥으로 가는 길은 수많은 부사들로 뒤덮여 있다.” 영화 <캐리>(1976), <쇼생크 탈출>(1994) 등의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은 부사를 많이 쓰는 작가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곤 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례를 든다. 그는 [“내려놔요!” 하고 그녀가 소리쳤다. “돌려줘.” 그는 애원했다]와 [“내려놔요!” 하
글: 박소미 │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