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이 사람] 미처 주목받지 못한 작품 여기 있다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주목받는 영화제가 있다. 첫 개최를 앞둔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이다. 총지휘자는 오동진 위원장. 2013년 1월2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위원장 임기를 마친 그는 곧바로 마리끌레르영화제 준비에 착수했다. “2011년 때는 제천영화제를 위해 선정했던 작품들을 가지고 마리끌레르와 제천이 협업하여 영화제를 치렀다. 단독으
글: 이기준 │
2013-02-18
-
[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관람료 인상 전초전인가
전면적인 인상인가. 일부 상영관의 가격 차별화 정책인가. CJ CGV가 8개 상영관(목동, 상암, 강남, 센텀시티, 마산, 순천, 오리, 야탑)에 한해 관람료를 인상했다. 주중에는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주말에는 9천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단, 낮시간대의 요금은 인하하기로 했다. CGV목동, 상암, 강남은 주중 주간(오후 4시 이전) 관람료를 기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3-02-18
-
[국내뉴스]
[댓글뉴스] <지슬>이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外
-<지슬>이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오멸 감독은 “제주도의 사람들, 그리고 영화를 찍는 동안 함께해준 수많은 영혼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2년 한국영화가 7년 만에 흑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평균 수익률이 13%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수치에 이르렀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2-04
-
[국내뉴스]
[이 사람] 일하는 사람이 감동받죠
얼마 전 기자회견을 열고 3회째 순항을 알린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핵심 인사 한명을 제보받았다. 유순미씨다. “감독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2010년에 스마트폰영화제를 열었다. 그러고나서 2011년부터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실은 2011년부터 내가 프로그래머이자 사무국장이자 홍보까지 하고 있는 셈이다. (웃음) 사실 이 영화제는 일하는 사람
글: 정한석 │
2013-02-04
-
[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 생태계를 공정하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가 1월30일 열린 총회를 통해 11기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단일 후보로 추대된 명필름 이은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임 차승재 회장이 3번 연임한 사실을 감안하면 6년 만에 뽑은 새로운 얼굴이다. 부회장단은 청어람 최용배 대표,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삼거리픽쳐스 엄용훈 대표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제협 이은 신임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3-02-04
-
[국내뉴스]
[댓글뉴스] 이준익 감독이 <소원>으로 돌아온다 外
-이준익 감독이 <소원>으로 돌아온다
=“만들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이야기가 있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라던 이준익 감독을 매료시킨 <소원>은 상처 입은 소녀 소원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성장드라마다.
-제2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일은 2월14일부터 28일까지다. 1회 대상작인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1-28
-
[국내뉴스]
[이 사람] 한동안은 영화음악만~
영화 <지난여름, 갑자기>의 디지털 O.S.T가 1월17일 발매됐다. <백야> <남쪽으로 간다>와 함께 구성된 이송희일 감독의 퀴어 연작 세편의 누적관객수가 1만명을 돌파한 기념이다. 영화의 음악감독은 2인조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조웅. 그는 지난해 LIG아트홀이 주최한 프로그램 ‘영화음악∽음악영화’를 통해 이송희일
글: 이기준 │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