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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토론회 ‘다시 시민 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를 여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직접 만나고 깜짝 놀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목소리와 말투가 연상됐기 때문이다. 그럴 만도 하다.
그는 2000년 총선에서 자원봉사자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한 뒤로 2003년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제2부속실장을 차례로 지내며 노 전 대통령과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이후 2006년 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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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리버럴하고 혁신적인 존재이고 싶다” - <너의 이름은.> O.S.T 작업한 래드윔프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빅 히트작 <너의 이름은.>은 영화음악이 작품의 무드를 결정하는 영화였다. TV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전전전세>가 영화 전반부의 유쾌한 분위기를 미리 잡아준다면, 혜성이 이토모리 마을로 떨어지는 재난 상황이 주가 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8분57초간 이어지는 <스파클> 없이 결코 완성될 수
글: 임수연 │
사진: 손홍주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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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물총부터 캠핑까지, 도심 속에서 더위를 이기자
차트 올 킬러, 에드 시런이 온다
벌써 몇달째 어딜 가나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가 흘러나온다. 아니, 벌써 몇년째 에드 시런의 노래가 영국, 미국 할 것 없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Thinking out Loud>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던 1991년생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10월 29일 올림픽공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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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의 사진의 털]
[노순택의 사진의 털] 앙갚음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게 결국 돈이라는 말은 어디까지 맞고 어디에서 틀릴까.
돈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부자도 결국 죽는다. 돈으로 산 사람마저 죽일 수 있다는 말은 모두 맞다. 빈털터리는 쉽게 죽는다. 힘센 자들은 이 사실을 예감한다. 약한 자들은, 절감한다.
10년에 걸친 해군기지건설 강행으로 마을공동
글: 노순택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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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첫사랑의 성장통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고백실행위원회~>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는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만인의 첫사랑 BGM인 델리스파이스의 곡 <고백>의 한 구절처럼, 첫사랑은 낭만보다 아픔과 후회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는 한 고등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겪고는 짝사랑으로 속앓이하는 소년 소녀들을 그린
글: 곽민해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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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언더더씨>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 아귀 엔지와 할 줄 아는 말이라곤 ‘포포포포’가 전부인 내성적인 복어 포포는 어느 날 상어들이 출몰하는 해역에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구인 문어 올리가 상어떼의 습격으로 실종되는 것을 목격한다. 엔지와 포포는 의리 넘치고 용감한 가오리 레이와 함께 올리를 찾아나선다. 엔지, 포포, 레이는 여러 해양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바다 구
글: 이주현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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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파리는 여전히 모든 이에게 마법 같은 밤이 허락되는 장소 <파리의 밤이 열리면>
파리의 모든 밤이 <미드나잇 인 파리>(2012)처럼 낭만적이지는 않다. 파리 극장 운영주 루이지(에두아르 바에르)와 동행하면 누구보다 피곤하고 소란스런 밤을 보낼 테니까. 대책 없이 낙천적인 성격으로 극장 매니저 나웰(오드리 토투)의 분노를 사는 그는 직원들의 파업으로 연극을 올리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밀린 임금과 무대에 설 원숭이를 찾아
글: 곽민해 │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