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500자 이내’ 황당하옵니다
<시카고 선 타임스>의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블로그에 열변을 토했다. “영화평론의 시대가 가고, 연예 가십의 시대가 왔다!”라는 제목이 달린 장문의 토로다. 인터넷 시대와 영화평론의 미래는 2008년 <필름메이커> <사이트 앤드 사운드> 등의 영화지가 다뤘던 묵직한 주제이기도 하다.
에버트가 이 주제를 글로 옮기게
글: 안현진 │
2008-12-09
-
[해외뉴스]
앤 해서웨이, 오스카 여우주연상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앤 해서웨이가 전미비평가협회(NBR)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아카데미상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4일 AP통신과 E!온라인 등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레이첼 게팅 메리드(Rachel Getting Married)'에서의 열연 덕에 NBR로부터 올해의 최고 여배우로 뽑혔다.영화사학자, 영화교육학자, 영화학도 등으로 구성된 NB
2008-12-05
-
[해외뉴스]
<인터뷰> WFP 홍보대사 장동건씨(종합)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홍보대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낍니다. 장동건을 좋아하는 팬들 뿐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식량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유엔산하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WFP)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2008-12-03
-
[해외뉴스]
추수감사절 연휴, <4개의 크리스마스>가 관객몰이
추수감사절 연휴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는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코미디 <4개의 크리스마스>다.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하는 <4개의 크리스마스>는 수요일 개봉해 주말 3일 동안 3170만달러를 벌어들여, 5일 동안 벌어들인 첫주 누적수입은 4670만달러를 기록했다. <킹 오브 콩>을 만든 세스 고든의 두번째
글: 안현진 │
2008-12-01
-
[해외뉴스]
[해외단신] 세르주 갱스부르 삶 영화화 外
세르주 갱스부르 삶 영화화
유니버설픽처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가 프랑스에서 현지화 전략을 실시한다. 유니버설이 만드는 첫 프랑스어 영화는 1991년 사망한 가수 세르주 갱스부르의 일생을 다루는 전기영화다. 영화는 갱스부르가 소년이었던 1940년부터 시인, 작곡가, 가수로 이름을 알리는 과정 모두를 담을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활동해온 에릭 엘모스니노가 브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02
-
[해외뉴스]
[what’s up] <터미네이터> 4편 움직이는 포스터 공개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이 ‘움직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니픽처스의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웹사이트(http://www.sonypictures.net/movies/terminatorsalvation/poster.html)를 방문하면, 검은 바탕에 고공에서 내려다본 지도 한장이 보인다. “2009년의 LA”라는
글: 안현진 │
2008-12-02
-
[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지중해에서 취향을 생각하다
제49회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는 동남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다. 올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동유럽과 남아메리카영화 프로그램들이었고, 영국의 테렌스 데이비스, 벨기에 다르덴 형제와 헝가리의 벨라 발라츠 스튜디오 회고전이 열렸다.
한국영화로는 김지운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노영석의 <낮술&
글: 스티븐 크레민 │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