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인사이드] 하정우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한다 外
모호필름, 용필름
하정우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한다. 모호필름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용필름 임승용 대표는 “하정우가 남자주인공을 맡는다. 현재 계약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아가씨>는 사라 워터스가 쓴 소설 <핑거 스미스>를 각색한 작품. 여주인공은 신인으로 캐스팅 중이며, 내년 상반기 촬영이 목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11-07
-
[국내뉴스]
[국내뉴스] <다이빙벨> 말고도 볼 게 더 있다
‘시민이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 영상제’가 10월31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영화인 모임’이 주최하고 ‘세월호 추모 영상제 기획단’이 주관해 마련한 자리다. 영상제는 일반 시민이 직접 제작한 추모 영상 10편을 공개하며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세월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4-11-07
-
[국내뉴스]
[댓글뉴스] 대법원이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2010)의 제한상영가 등급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外
-대법원이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2010)의 제한상영가 등급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자가당착> 측은 영등위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고, 이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다. 이후 영등위는 고등법원에 항소했으나 기각됐고, 대법원 상고에서도 패소했다.
-스탭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영화근로자임금별도관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0-31
-
[국내뉴스]
[인사이드] 강제규 감독의 단편 <민우씨 오는 날>이 12월18일 극장 개봉한다 外
미로비젼
강제규 감독의 단편 <민우씨 오는 날>이 12월18일 극장 개봉한다. 한국전쟁 때 헤어진 남편 민우(고수)를 기다리는 아내의 사연을 그린 영화다. 아내 연희의 젊은 시절은 문채원이, 나이 든 연희는 손숙이 각각 연기한다.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고아성이 할리우드 에이전트 언타이틀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애시튼 커처, 우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0-31
-
[국내뉴스]
[국내뉴스] 조용하지만 뜨거운 호응
<다이빙벨>이 관객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월23일 19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지 5일 만인 27일 1만 관객을 돌파했고 첫주 주말 40%를 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56개관에서 개봉한 <족구왕>, 73개관에서 개봉한 <60만번의 트라이>보다 이틀 빠른 기록이며, 2012년 화제
글: 송경원 │
2014-10-31
-
[국내뉴스]
[댓글뉴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 2014가 초청작 46편을 발표했다 外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 2014가 초청작 46편을 발표했다
=<반짝이는 박수소리>(감독 이길보라) 등 장편 6편, <죄악의 나날>(감독 김예원) 등 단편 8편, 특별 초청작 32편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11월27일부터 12월5일까지 CGV압구정 무비꼴라쥬관과 인디스페이스.
-CGV 아트하우스가 런칭 10주년을 기념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0-24
-
[국내뉴스]
[인사이드] <히말라야>가 11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막바지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外
JK필름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출연 황정민, 정우•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11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막바지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하여 에베레스트를 향해 목숨을 건 원정을 떠났던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쳐스
두 번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