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14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밀양아리랑>을 뽑았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2015년 1월 양심적 병역거부로 수감을 앞두고 있는 김경묵 감독이 선정됐다.
-2014년 시나리오 대상전에서 <유령들> <약손> 2편이 수상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을 통해 개최한 이번 공모는 매월 마켓을 통해 선정된 추천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는 신규 행사다.
-한국영화 점유율이 4년 연속 50%을 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4년 한국영화 점유율은 50.1%로 2013년보다 8.6% 하락했지만 전체 영화 관람객 수는 0.8% 상승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