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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주지훈, 김강우 주연, 민규동 감독의 <간신>이 2014년 12월30일 문경에서 크랭크업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5-01-02

수필름

주지훈, 김강우 주연, 민규동 감독의 <간신>(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2014년 12월30일 문경에서 크랭크업했다. 조선시대 간신과 왕의 이야기로, 주지훈이 간신 숭재, 김강우가 연산군 융을 연기한다.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비밀스런 여인 단희를 맡았다.

부산영상위원회

2014년 부산 지역에서 진행된 영화촬영 편수가 총 92편(장편극영화 35편, 드라마•CF를 포함한 영상물 57편)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 78편이 촬영된 전년도에 비해 장편극영화편수는 11편 증가했다. 역대 최대 대여 수익 2억8천만원을 냈다.

준필름

신수원 감독이 <마돈나>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VIP병동의 환자와 간호조무사 이야기로, 서영희가 간호조무사 해림 역으로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DAY가 매월 첫쨋주 화요일에 열린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달에 한번 CGV아트하우스가 선정한 독립•예술영화를 CGV아트하우스 전용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1월 상영작은 자비에 돌란의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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