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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모집 外
*2018년 5월 3일(목)부터 5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팀, 마케팅팀, 기획운영팀, 관객서비스팀, 총무지원팀 등 총 6개팀 26개 분야로 모두 30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살 이상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
글: 이다혜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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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페스티벌,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에서 진행 外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가 한국을 찾는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에 참석한다.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며, 26일에는 <스카이 크롤러> 상영 후 오시이 마모루와 연상호 감독이 대담을 갖는다.
-부산영상위원회가 한-아세안 차세대 영화인재육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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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아기와 나> 이이경- 앞을 향해 계속 전진
<아기와 나>의 주인공 도일은 철이 안 든 ‘한국 남자’다. 결혼식을 앞두고 여자친구 순영(정연주)이 아기와 자신만 두고 갑자기 사라지자 생계도 육아도 모든 게 막막하다. 설상가상으로 아기가 자기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당황스럽기만 하다. “<백야>에서 삶의 다양한 층위를 담아낸 얼굴이 도일의 내면을 잘 드러내줄 것 같았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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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팬더추리걸작 시리즈
“명탐정은 죽지 않는다”고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한국미스테리클럽 회장이신 이가형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과거 해문출판사의 팬더추리걸작 시리즈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추천의 말’에 “체조가 몸을 단련시켜주듯, 추리는 두뇌를 단련시켜줍니다”라는 말과 함께 “어린이 여러분을 추리의 세계에 초대합니다!”라고 하셨던, 마치 국도변마다 있는 ‘OOO 해장국 아무
글: 주성철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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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 크랭크업 外
용필름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제공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배급 NEW·출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김주혁)이 지난 11월 16일 5개월간 75회차의 촬영을 마쳤다. 형사 원호(조진웅)가 아시아 최대의 마약 커넥션을 이끄는 정체 불명의 보스 ‘이 선생’을 잡기 위해 이 선생의 조직원인 락(류준열)과 손잡으며 벌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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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영화 디지털 콘텐츠 관련 7개사 참여
갈수록 산업에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영화계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두달 전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수속을 마친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Korean Film Digital Distribution Association)가 11월 정식 출범했다. 협회에는 더콘텐츠온, 롯데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 쇼박스, CJ E&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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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꾼> 고아모 편집감독 -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겠다
“신인감독이 연출하는 제작비 50억원대의 상업영화에 신인 편집감독이 합류하는 일은 요즘 현장에서 보기 드물다. 장창원 감독이 끝까지 나를 믿어줬다.” <꾼>은 고아모 편집감독의 입봉작이다(<여배우들> <그대를 사랑합니다> 때는 공동편집으로 크레딧이 올라갔다). 장창원 감독과는 <반가운 살인자>의 조감독과 현장편집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