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기획] 오정세가 좋아 좋아 죽겠어 - 필모그래피로 돌아본 배우 오정세 인터뷰
“내일 잘 놀다 오려고요.” 오정세가 <씨네21>을 찾은 날은 <와일드 씽>의 개봉 2주차 금요일, ‘최성곤 생일파티 상영회’ 하루 전이었다. 극 중 최성곤의 팬덤 ‘곤듀’처럼 관객들이 핑크룩을 착용 하고 오전에는 서울 잠실의 영화관에서 생일파티가, 오후에는 용산의 영화관에서 생일카페가 열린 날이었다. 잘 놀다 오겠다던 오정세는 기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6-06-29
-
[스페셜2]
[인터뷰] 오늘날의 장르영화가 직면한 것들 - 영화감독 김지운, 류승완, 장재현의 진솔한 장르영화 대담
- 가장 근원적인 순간으로 돌아가보자. 지금의 ‘나’를 장르영화로 이끌어간 태초의 영화는 무엇인가. 모든 영화적 취향이 창작 욕구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한 시점이 될 듯하다.
김지운 나는 미취학아동 때부터 영화를 자주 보러 다녔다. 당시 우리 집이 가게를 해서 동네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는데 집 앞에 포스터를 붙이게 해주면 감사의 표시로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6-06-30
-
[스페셜2]
[인터뷰] 답보다 질문을 품고서 - 배우 증경화
그야말로 쾌속 질주다. 8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9년 데뷔작 <반교: 디텐션>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주목받더니, 이듬해에는 또 다른 주연작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이 대만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LGBTQ+ 영화로 기록됐다. 이후 코미디, 멜로, 스릴러를 오가며 활약한 그는 금마장을 비롯한 대만의 주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6-29
-
[스페셜2]
[인터뷰] 천천히, 더 멀리 - 배우 임정억
자리에 앉은 임정억은 곧바로 경청하는 자세를 취했다. 기자를 향해 몸을 완전히 돌리고 눈을 맞췄다. 인터뷰가 이어지는 내내 그랬다. 여기에 신중하게 고른 말을 전하는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까지 더해져 그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2000년생 배우. 왜 임정억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택받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 지난해 글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6-29
-
[스페셜2]
[인터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나를 – 배우 송운화
송운화가 글로벌OTT어워즈 심사위원으로 부산을 다시 찾았다. <나의 소녀시대>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처음 부산을 찾은 것이 11년 전이다. 레드카펫이 어색하던 신인은 그동안 부지런히 활동했고 이제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됐다. 심사 경험을 전할 때는 연륜의 깊이마저 느껴졌다. “다양한 국가의 시리즈를 보며 각 나라의 문화와 사회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6-29
-
[스페셜2]
[인터뷰] 나를 알아가는 시간 - 배우 강제
배우 강제는 넷플릭스 시리즈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으로 2026 글로벌OTT어워즈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라 부산을 찾았다. 수상 소감을 준비해왔냐고 묻자 “수상 여부는 중요하지 않지만 매사 준비가 필요한 성격인지라”라며 수줍게 웃었다. 작품 속에서 줄곧 보여준 어둠에 잠긴 모습과 달리 산뜻한 인상을 주었다.
-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6-29
-
[스페셜2]
[기획] 지금 주목할 대만 배우 4인을 소개합니다 - 배우 강제, 송운화, 임정억, 증경화
대만 배우에게 관심이 생기면 한번쯤 이런 궁금증이 든다. 현재 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배우는 누구일까. 이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한국 기사는 없을까. 그래서 <씨네21>이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과 함께 대만의 젊은 배우들을 소개한다. 강제, 송운화, 임정억, 증경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월20일 부산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