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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케이트 블란쳇 배우론: 누가 케이트 블란쳇을 두려워하랴
<캐롤>(2015)의 신화에서 사뿐히 걸어 내려온 케이트 블란쳇은, 재치 있는 필모그래피로 숨 고른 지난 몇년간 아껴둔 전원이 일시에 합선된 듯 <TAR 타르>에서 강력한 불꽃을 틔운다.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2022) 속 스피자투라의 자격을 얻어 녹음실에서 시종 원숭이 소리만 내도 즐거워하는 그의 ‘천생 배우’
글: 김소미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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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오스카가 그들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TAR 타르’ 케이트 블란쳇과 ‘이니셰린의 밴시’ 콜린 패럴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둔 지금, 곧 다가올 개봉작과 함께 주목해야 할 할리우드의 두 이름이 있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스타이면서, 끊임없이 자기 명성과 재능을 개척해나가는 명배우들이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번 주연상 후보를 포함해 총 8번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면서 단 7명만이 보유한 전설적 기록의 일원이 되었으며 생애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글: 씨네21 취재팀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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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3라이징스타] 배우 정이주, “투명한 구슬처럼”
영화 2022 <지옥만세>
드라마 2022 <트롤리> <형사록> <소년심판>
정이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에겐 “나무늘보” 같은 면이 있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기자에게 함께할 배우들의 이름을 물으며 현장을 파악해갔다. 첫 인터뷰임에도 다수의 질문에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이라고 말문을 열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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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3라이징스타] 배우 최희진, “합주를 완성하듯 연기한다”
영화 2021 <옆집사람> <거래완료> <불도저에 탄 소녀> / 2018 <속닥속닥>
드라마 2022 <O’PENing-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 2019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 / 2018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
속전속결, 일사천리, 일사불란. 인터뷰 현장에서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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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3라이징스타] 배우 이이담, “강렬한 몰입의 순간”
영화 202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2019 <이매몽> / 2017 <두개의 빛: 릴루미노>
드라마 2023 <택배기사>(예정) / 202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예정) / 2021~22 <공작도시> / 2021 <보이스4>
“연기 말고 재밌다고 느낀
글: 정예인 │
사진: 최성열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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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3라이징스타] 배우 홍승희, “공감을 끌어내는 힘”
영화 2023 <더 문>(예정)
드라마 2023 <밑도 끝도 없이, 너다>(예정) / 2021 <무드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나빌레라> <메모리스트>
“우리 나무는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고 그루(탕준상)와 관련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요. 촉도 좋아요. 바로 의심하고 거침 없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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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3라이징스타] 배우 이정하, “넌 감동이었어”
드라마 2023 <무빙>(예정) / 2021 <런 온> <알고있지만,> / 2019 <신입사관 구해령>, 웹드라마 <프레쉬맨: 아싸들의 인싸 도전기> / 2018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 2017 웹드라마 <심쿵주의>
누군가는 <런 온>이나 <
글: 김수영 │
사진: 최성열 │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