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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청소년영상제 수상작 비디오
지난해 열린 제4회 청소년영상페스티벌 수상작들을 모은 비디오가 출시됐다. 금빛대상을 받은 <세계명작>을 비롯해 <끼아베>(심사위원 특별상), <환생이의 꿈> <우주 저 멀리>(이상 은빛작품상), <순수> <왼손잡이> <가출한 헨젤과 그래텔> <메트로> <The Bea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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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예술영화지원 등 올해 사업 발표
예산을 둘러싼 진통으로 그동안 미뤄져왔던 영화진흥위원회의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영진위는 3월29일 예술영화지원사업을 비롯한 12개 국내진흥사업, 한국영화 종합홍보관 설치·운영 등의 5개 해외진흥사업, 우수논몬 공모 등 2개 학술지원사업 등 총 19개 부문의 지원사업 내역을 공개했다. 극영화제작지원 대신 예술영화지원 사업을 새로 만드는 등 전체 사업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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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화제 11월14일 개막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하루 앞당긴 11월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당초 영화제 사무국은 극장좌석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의 문제로 올 행사를 애초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진행하려 했으나, 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 나오고 극장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열흘 동안의 일정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올해 개·폐막식과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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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호주영화제 개최
호주영화의 현재를 파악할 수 있는 호주영화제가 4월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호한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호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1996년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셜리 배릿 감독의 코믹 스릴러 <러브 세레나데>, 97년 선댄스영화제에 출품됐던 <내 아버지는 스탈린>, 2000년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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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단편영화극장>, 부활시켜라!
“우리는 EBS <단편영화극장>이 다시 부활하기를 희망한다.”
EBS가 2월25일 봄 개편과 함께 <단편영화극장>을 폐지한 것에 대해 영화계가 반발하고 있다.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영화인회의, 한국독립영화협회는 3월27일 성명서를 발표, EBS에 보내는 등 대응을 시작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단편영화는… 영화의 문화적 토대이며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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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중앙극장, 단편영화 매일 상영
일반 극장 상설 상영 처음, 4월19일부터 매일 1시간, 입장료 3천원1년 내내 극장에서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최근 중앙극장은 영화사 미로비전과 함께 매일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단편영화 상영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4월19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1회적인 것이 아니라 최소 1년을 보장하는 장기적인 프로그램. 처음 상영될 영화는 <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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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광부의 영진위예산 승인권 삭제하라`
영진위 사업평가 토론회, “문광부는 조력자로 남아야” 한목소리화살은 결국 문화관광부로 쏟아졌다. 3월29일, 영화인회의를 비롯 영화계 7개 단체들이 마련한 영화진흥위원회 사업평가 토론회. 지난 3년 동안 영진위가 벌인 진흥사업의 공과를 가려내는 자리였지만, 참석자들은 이에 앞서 “문광부의 지나친 간섭이 영진위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
200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