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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리이야기’ 안시페스티벌서 그랑프리
이성강 감독의「마리이야기」가 8일 폐막한 제2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했다고 제작사인 씨즈엔터테인먼트가 9일 전했다.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안시페스티벌에서 한국 작품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성강 감독은 지난 99년 「덤불 속의 재」로 국내 최초로 안시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분에 초청된데 이어
200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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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라틴아메리카영화제, 6월13일∼19일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축구 영화를 세편이나 한다구요?삼바와 살사, 낭만과 열정의 땅 라틴아메리카. 음악과 춤, 축구로 친숙한 대륙이지만, 영화만큼은 우리에게 미지로 남아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영화들이 우리를 찾는다. 콜롬비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7개 나라들의 영화가 상영되는 라틴아메리카영화제가 6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200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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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회 중국영화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CGV강변11에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영화들중국영화는 90년대 이후 세계영화제의 가장 중요한 손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때문에 중국 대륙 바깥에서는 장이모, 첸카이거, 티엔주앙주앙, 황지엔신 등 제5세대 감독이나 지아장커, 장위엔, 왕샤오솨이 같은 6세대 감독들의 영화가 현재의 중국영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예술영화에 속하거나 중국 당국으로부터
200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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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타들이 뛴다!
한국이 월드컵 첫승을 기록한 다음날인 6월5일, <라이터를 켜라>(주장 박영규)와 <광복절특사>(주장 설경구)의 배우와 스탭들이 모여 축구경기를 벌였다. 결과는 <라이터를 켜라> 팀의 7:1 압승. 사진은 왼쪽부터 강성진, 설경구, 박영규, 차승원, 김승우사진제공 영화공간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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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활력연구소에 관한 공청회
충무로 지하철역사 내 미디어문화공간 ‘활력연구소’(약칭 활력소)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6월5일 신촌의 카페 ‘몽환’에서 열렸다. 활력연구소는 서울시 문화관광국이 ‘서울지하철문화여백메우기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시민영상센터. 대안적 영상물을 상영하는 56석 규모의 활력극장,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PDP TV와 액정화면을 통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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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서울) 6월8일 - 9일
BOX OFFICE(서울) 6월8일 - 9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해적,디스코왕 되다2002.06.064212579812001520005100002묻지마 패밀리2002.05.31297102273891330203252743취화선2002.05.10298157262753463038396034머더바이넘버2002.06.06276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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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EBS 청소년영화제 수상작 발표
EBS가 주최하는 제1회 청소년영화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개선문 앞 오후1시>(감독 심동천)와 방송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은 <우리가 눈뜰 때>(박기훈),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의 <깍두기>(신숙), <톰과 제리들>(김순석)을 비롯해 모두 9편이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회는 6
200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