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앞 떼아뜨르 추에서 송일곤,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는 6월23일 5시 <흑수선> 상영 뒤 7시에, 송일곤 감독과의 대화는 6월30일 5시 <꽃섬> 상영 뒤 7시에 있다.떼아뜨르 추는 이 밖에 스탠리 큐브릭과 우디 앨런의 감독전도 연다. 6월19일과 22일(22일은 심야상영)에는 <메탈 자켓> <배리 린든> 를 상영하는 스탠리 큐브릭전이, 6월26일과 29일(29일은 심야상영)에는 <애니홀> <한나와 그 자매들> <맨하탄>을 상영하는 우디 앨런전이 각각 열린다. (02)325-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