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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칸마켓 350만달러 수출
<집으로…> <무사> <나쁜 남자> <복수는 나의 것> 등 20여편의 작품을 올해 칸마켓에 선보인 CJ엔터테인먼트가 총수출액 350만달러를 기록했다. 가 7개국에 팔려 100만달러를 벌었고 <집으로…>는 미국 파라마운트를 비롯해 13개국에 50만달러를 받고 팔렸다. 이 밖에 <무사> 25만달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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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폰> 크랭크업
휴대폰을 둘러싼 기인한 공포. <폰>이 지난 5월28일 양수리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가위>를 만든 안병기 감독의 두 번째 영화인 <폰>은 하지원, 김유미를 비롯해 <물고기자리>의 최우제가 출연하며 7월26일 개봉예정이다.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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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집으로...>, 2002년 현재 최고 흥행작
<집으로...>가 2002년 최고 흥행작이 됐다. 이 영화는 5월30일까지 전국에서 390만명을 동원해 <반지의 제왕>(388만8천여명)을 제치고 올해 흥행전선 선두로 나섰다. 아직도 꾸준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4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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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퀴어문화축제, 6월4일부터
퀴어문화축제 무지개2002가 6월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강연, 전시회, 퍼레이드, 댄스파티와 함께 무지개2002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영화제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일주아트하우스 내에서 진행되며 <번트 머니> <넥스트 베스트씽> <사자성어> 3편의 장편과 <동성> <탐폰 설명서>등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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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취화선>의 칸 특수
칸에서 시작된 나비의 날갯짓이 멀리 한국 극장가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임 감독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직후부터 <취화선>에 관객이 눈에 띄게 쏠리고 있다. 시상식 전인 25일과 26일의 서울관객은 각각 9천명과 6천명. 한국과 프랑스의 축구경기를 감안하더라도, 이 영화는 가라앉을 듯 보였다. 하지만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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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르투갈영화를 보러가자
제2회 포르투갈영화제, 6월6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올리베이라 영화 등 상영오는 6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제2회 포르투갈영화제가 열린다. 이 영화제는 주한포르투갈문화원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마뇰 드 올리베이라의 2000년작 <언어와 유토피아>, 1999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마누엘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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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화제, 오시마 나기사, 김수용 회고전 연다
대만 뉴웨이브를 주제로 한 특별전도 마련, 11월 14일 개막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11월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남포동 일대와 부산시민회관, 해운대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은 ‘대만 신전영(新電影) 탄생 20주년’. ‘뉴웨이브(新浪潮)에서 독립영화(獨立制片)까지: 1982∼2002년의 대만영화’라는 부제가 붙은
200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