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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주 변종 애완동물로 입양됐다 <릴로 & 스티치>
월트 디즈니가 올 여름 새로 만들어낸 캐릭터는 <릴로 & 스티치>의 두 주인공이다. 하와이 원주민 소녀인 릴로가 <포카혼타스>에서 <뮬란>으로 이어지는 이국적 캐릭터의 계보에 속한다면, 스티치는 당장 디즈니 안에서 족보가 잘 떠오르지 않는 변종이다. 은하계 투로행성의 괴짜 과학자 줌바는 불법 유전자 조작으로 실험 생명
200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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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복고풍 영화에 ‘옥에 티’ 를 찾아라
<친구> 열풍 이후 80년을 전후한 복고풍 영화가 유행하자 이른바 `옥에 티' 시비가 잦아지면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구한 말 이전을 배경으로 한 사극은 역사학자 사이에서나 고증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말지만 가까운 과거를 담은 영화는 꼼꼼하고 총기 있는 관객들의 눈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단편 「81, 해적 디스코왕
20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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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회의 이현승 사무총장 인터뷰
"실질적 임금상승 방법 연구했다"---“제작비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요구보다는 스탭들의 실질적인 임금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애초 정해진 기간 내에 제작을 마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작품당 제작기간이 예고없이 늘어나서 스탭들이 다른 작품에 참여할 기회를 빼앗기게 되는 사례는 줄어들 것이므로 스탭들의 일정기간 임금은 늘어나게 된다.”-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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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탭의 전문화와 처우개선, 첫발 내딛다
충무로 스탭 처우개선 위한‘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공청회’열려“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조수급 스탭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한국영화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충무로의 비합리적인 제작 관행 탓이라는 진단도 함께 제시됐다. 영화인회의는 7월10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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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보스상륙작전> 크랭크업
김보성, 정운택, 이지현, 안문숙, 윤기원, 성현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보스상륙작전>이 7월14일 크랭크업했다. 사진은 지난 7월4일 서해 무의도 선착장에서 찍은 김보성의 액션장면. <보스상륙작전>은 폭력조직을 뿌리뽑기위해 룸싸롱에 잠입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코미디다.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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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서울) 7월13일-7월14일
BOX OFFICE (서울) 7월13일-7월14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맨인블랙 22002.07.1160175881942523144497329122스타워즈에피소드22002.07.044614081761003877009375003센과 치히로의행방불명2002.06.28327370724534592779270264챔피언2002.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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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대통령 “영화산업 적극육성”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정부는 앞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을 21세기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을 비롯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 관계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최근 국제대회
200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