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오피스]
성인코미디<웨딩 크래셔> 美흥행 1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정말 보기 드문 현상이 벌어졌다. 코미디<웨딩 크래셔>가 개봉3주차에 2위에서 1위로 상승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또 지난주 <아일랜드>의 실패에 이어 1억달러짜리 블록버스터<스텔스>마저 비슷하게 저조한 성적으로 4위에 데뷔했다. 이를 두고 <로이터통신>은 “비싼 액션영화들이 2주째 철저히 외면
글: 윤효진 │
2005-08-01
-
[박스오피스]
흥행의 제왕 마이클 베이, <아일랜드> 1위
지난 21일 전 세계 최초로 첫 포문을 연 <아일랜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주간 정상을 지킨 <우주전쟁>과 바톤터치를 했다. 서울 104개, 전국 321개 스크린에서 출발한 <아일랜드>의 개봉 첫 주 성적은 서울 37만3500명(주말 이틀 25만), 전국 94만 6천명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로 1위가
2005-07-27
-
[박스오피스]
<찰리와 초콜렛 공장> 2주째 美흥행1위
가족영화<찰리와 초콜렛 공장>과 R등급 성인코미디<웨딩 크래셔>가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이번 주말엔 <아일랜드> 등 무려 4편의 신작이 흥행 10위권에 진입했으나 1,2위 영화에 눌려 제대로 기를 펴지 못했다.
개봉 2주째 1위를 지킨 <찰리와 초콜렛 공장>은 전주보다 50% 줄어든 2830
글: 윤효진 │
2005-07-25
-
[박스오피스]
<마다가스카>, <우주전쟁> 박스오피스 양분
올여름 애니메이션 포문을 연 <마다가스카>가 강력한 경쟁작 <우주전쟁>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서울주말 기준) <마다가스카>는 서울주말 이틀동안 14만9천명의 관객을 불러모아(더빙판 5만2천명 포함) 같은 기간 14만4천명을 기록한 <우주전쟁>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개봉 나흘간 전국누계는 57
글: 고일권 │
2005-07-19
-
[박스오피스]
조니 뎁의 <찰리와 초콜렛 공장> 美흥행 1위
팀 버튼과 조니 뎁 황금콤비의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 5538만달러를 거두면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주 히트작 <판타스틱 4>의 5606만달러와 맞먹으며 <배트맨 비긴즈>의 4880만달러를 능가하는 성적이다. 1억5000만달러 제작비로 만들어진 판타지 가족영화<찰리와 초콜렛 공장>은 올
글: 윤효진 │
2005-07-18
-
[박스오피스]
<우주전쟁> 단숨에 143만 관객, 국내 극장가 압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 콤비의 블록버스터 <우주전쟁>이 국내에 수입, 개봉된 외화가 보유한 기록을 깨뜨리며 지난 주말 국내 극장가를 압도했다. 주말 이틀간의 서울관객수는 29만, 전국관객수는 91만이며, 7월 7일 전야제 관객까지 합쳐 370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이후 불러들인 총 관객수는 무려 143만 명이다.
이는 2003년 개봉된
글: 최문희 │
2005-07-13
-
[박스오피스]
<판타스틱 4>가 미국 박스오피스 구세주!
코믹북 원작 영화<판타스틱 4>(Fantastic Four)가 미국 박스오피스를 침체의 늪에서 구해냈다. 이 영화는 지난 7월8일부터 주말 3일동안 5600만달러를 거둬들이면서 흥행 1위에 등극했고 19주째 이어지던 20년만의 극장가 불황도 끝내버렸다. <스타 워즈3: 시스의 복수>도, <배트맨 비긴즈>도, <우주전쟁
글: 윤효진 │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