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메가토크2002> 발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10일 개막을 앞두고 ‘메이드 인 PiFan’ 시리즈 3호 단행본 <메가토크 2002>를 발간한다. 미이케 다카시와 김지운 감독의 대담, 한국영화의 리메이크, 일본에서 독립영화로 살아남기, 인디가 영화제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등 4가지 주제에 관한 토론을 책으로 옮겼다.
2003-06-17
-
[국내뉴스]
CJIP 공모 마감 연장
CJ-CGV 영화기금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디지털 장편영화 지원 공모(CJIP)의 마감이 연장됐다. 이로써 접수기간은 6월16일부터 26일까지로 변경됐다. 60분 이상의 디지털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편당 1천만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하는 이 행사에서 채택된 작품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다(문의: 02-334-3166, http://www.kifv.org).
2003-06-17
-
[국내뉴스]
극장가 찬란한 5월
관객 수 1월 성수기 수준, CJ엔터테인먼트 배급순위 두달 만에 1위 복귀올해 5월 극장가는 행복했다.최근 아이엠픽처스가 조사,발표한 영화시장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시내 극장을 찾은 관객은 394만1340명으로, 극장 성수기인 1월의 관객 수에 육박했다.이는 4월에 비해 58.8% 상승한 것으로 5월1일부터 5일간 계속된 연휴와 <살인의 추억
글: 문석 │
2003-06-17
-
[국내뉴스]
‘매트릭스 광’ 현각스님 <매트릭스-리로디드> 관람기
위험한 질문‥종교도 매트릭스?, 1편‥'더 원'이 세계를 구할것이다
종교는 때때로 위험하다. 진실한 믿음은 마음을 해방시키는 혁명이다. 하지만 종교지도자들에게 이러한 혁명은 종파에 상관없이 매우, 매우 위험한 것이다. 혁명을 두려워하는 종교적 도그마 자체가 매트릭스이고, 우리는 그 매트릭스로부터 자유로와져야 한다.
지난 주, 이집트 정부는 <매
2003-06-17
-
[국내뉴스]
[인터뷰] 피에르 리시앙 칸영화제 고문
"한국의 정책입안자들은 지금 착각하고 있다."칸영화제 고문이자 프랑스 최대의 영화 배급사 파테영화사 고문인 피에르 리시앙이 13일 개막한 프랑스영화제 참석하기 위해 지난 15일 내한했다. 그는 스크린쿼터 축소ㆍ폐지 논란에 대해 "한국의 정책입안자 중 일부는 헛된 꿈을 꾸고 있다"며 "스크린쿼터제가 폐지되면 한국영화가 대폭 추락하는 데 딱 3년이 걸릴 것"이
2003-06-17
-
[국내뉴스]
<장화, 홍련>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
지난 13일 개봉한 공포영화 <장화,홍련>이 개봉 3일만에 전국 77만4천500명을 동원해 한국영화 개봉 첫주말 오프닝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장화,홍련>은 개봉 첫날인 13일 전국 19만8천명을 동원하는 등 15일까지 서울 21만4천144명, 전국 77만4천500명을 동원해 첫 주말 75만8천명을 동원한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3-06-17
-
[국내뉴스]
[인터뷰] 프랑스배우 뱅상 페레즈
올 칸영화제 개막작 <팡팡 라 튤립>의 주인공 뱅상 페레즈(41)가 지난 13일 개막한 프랑스영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해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검정색 재킷에 파란색 셔츠를 입고 회견장에 나타난 뱅상 페레즈는 <팡팡…>의 주인공 청년 팡팡처럼 부드러운 눈빛과 프랑스인 특유의 은유를 섞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200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