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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샤를리즈 테론의 팔목, 우리가 샀단 말이오
샤를리즈 테론, 시계에 발목잡히다? 영화 <몬스터>로 2003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스위스의 시계회사 레이몬드 웨일에 피소당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협찬 계약으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레이몬드사의 시계만을 착용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 하지만 테론은 2006년 3월14일 텍사스에서 있었던 한 영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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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앨 고어, 노벨평화상 후보 지명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려온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가 200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됐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에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고, 2001년 임기를 끝내면서부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왔다. 후보지명에 참여한 노르웨이의 보수당 의원 보어그 브렌데는 “차별성을 가지고 변화를 이루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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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하균, 저 진짜 깨끗한 몸이거든요
입에 댄 적도 없다니까. 환각제 복용 의혹을 받아온 신하균이 누명을 벗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지난 2월6일 신하균의 소변과 모발을 감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소문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하균의 소속사쪽에서는 환각제 복용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는 철회하지만, 소문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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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짐 캐리가 노상방뇨를?! 급했던 거야? 연기인 거야?
짐 캐리가 노상방뇨를?! <넘버 23>을 촬영 중인 짐 캐리가 대본에도 없는 노상방뇨 장면을 연출해 구설에 올랐다. <레이더 매거진>은 “그는 애드리브의 일부처럼 바지 지퍼를 내리고 오줌을 눴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최근 캐리는 “기괴한 행동과 갑작스런 짜증”으로 영화 스탭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배우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딘 패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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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EBS에서 독립영화 프로그램 준비중인 오정호 PD
EBS에서 새로운 독립영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독립영화가 좀처럼 날개를 펴지 못하는 요즘, 듣기 힘든 뉴스인 까닭에 반가운 마음부터 앞선다. 3월부터 새벽 1시경에 시청자를 맞이할 <독립영화극장>의 총책임자는 올해로 방송 프로듀서 경력 10년차에 접어든 오정호 PD. 차분하지만 단단한 말투의 소유자인 그는 처음에는 취재에 응하지 않으려 했으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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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보드] 케이트 보스워스, 케빈 스페이시 外
케이트 보스워스, 케빈 스페이시
슈퍼맨 캐스팅 리턴즈? <슈퍼맨 리턴즈>에서 호흡을 맞춘 케이트 보스워스와 케빈 스페이시가 컬럼비아의 신작 <21>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베스트셀러 논픽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6명의 MIT 공학도들이 교묘한 시스템을 고안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돈을 긁어낸다는 이야기다. <금발이 너무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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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히치콕이 스필버그를 거부한 이유
생전의 앨프리드 히치콕이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간청을 거절한 일화가 밝혀졌다. 히치콕의 <마니>와 <가족음모>에 출연했던 브루스 던의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히치콕은 “내가 100만달러를 받고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설치된 조스 라이더의 목소리를 연기했기 때문에, <죠스>를 만든 스필버그를 볼 때면 남창이 된 것
글: 장미 │
200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