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스크린쿼터는 영화인이 지킨다
영화인회의, 영화인협회 등 26개 단체가 참여한 ‘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정지영·안성기)가 지난 11월6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후통첩’을 알렸다. 배우 안성기는 이날 “네 가지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별다른 태도 변화도 없을 경우 영화인들은 결의대회(11월21일)와 가두집회(
글: 이성욱 │
2003-11-11
-
[국내뉴스]
‘제국’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활력연구소, 7명의 독립영화 감독의 옴니버스 <제국> 상영활력연구소가 개관 1주년을 맞아 7명의 독립영화 감독의 옴니버스 프로젝트 <제국>을 상영한다.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의 <제국>에 대한 영화적 표현이라 할 만한 이 작품은 신자유주의, 세계화, 권력순환, 가족, 학교, 전쟁, 이주노동자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2003-11-11
-
[국내뉴스]
영화 <매트릭스3> 기대 못미친 출발
전국 364개 스크린 개봉으로 전체극장의 36%를 장악한 <매트릭스3 레볼루션>이 전편보다 못한 성적으로 첫 주말을 맞았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11시 개봉한 <매트릭스3>는 9일까지 전국 103만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8-9일 주말 서울 112개 스크린에서 동원한 관객수는 25만5천명. 이는 <
2003-11-11
-
[국내뉴스]
[새 영화] 프리다를 아십니까?
장애인…양성애자…공산주의자…멕시코 천재화가…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자, 멕시코로 망명온 트로츠키를 후원했던 열렬한 공산주의자였으며 숨김없는 양성애자였던 여성. 이렇듯 독특하고 복잡한 정체성조차, 몸에 새겨진 상처와 고뇌를 담은 원색의 화폭 앞에서는 사소하게 만드는 멕시코의 천재화가 프리다 칼로(1907~54)의 일생을 담은 영화 <프리다>가 개봉
2003-11-11
-
[국내뉴스]
[영화비평릴레이] <내가 여자가 된 날> - 김소영 교수
이들의 영화는 늘 새 문을 연다, 그중 이 문이 가장 맘에 든다이란의 ‘마흐말바프 필름 하우스’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삶과 영화의 전면적 접촉 속에서 만들어진다. 마흐말바프가의 가족들은 집에 영화학교와 영화사를 차려, 영화를 만들다가 돈이 모자라면 그 집을 팔고, 영화의 수입금이 들어오면 다시 집을 사고…, 그래서 아예 잃어버린 집 대신 영화사 이름을 필
2003-11-11
-
[국내뉴스]
할리우드 자동차들, 서울로 달려온다
모터쇼 다음달 19일부터 코엑스서 열려총알을 피하며 질주하는 제임스 본드의 '애스턴 마틴 뱅퀴시', <델마와 루이스>의 도주를 돕는 '1956년 포드 썬더버드', 말썽쟁이 미스터 빈이 타고 다니는 소형차 '미니', 그리고 손목시계로 부르면 달려오는 '전격 Z 작전'의 키트까지.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이 몰고 다니던 '잘 빠진' 자동차들이
2003-11-10
-
[국내뉴스]
[인터뷰] <여섯개의 시선:그녀의 무게>만든 임순례 감독
“외모부터 따지는 사회 나도 그 차별의 피해자”<그녀의 무게>는 취업을 앞둔 상고 여학생의 좌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차별의 문제를 꼬집는 작품이다. 취업시즌 상고 교실은 쌍커플 수술을 하고 온 학생, 단식원에서 살을 빼고오는 학생들로 매일매일의 풍경이 변한다. 쌍커플은 없고 살만 많은 선경은 엄마에게 쌍커플 수술을 졸라보지만 씨도 안먹
200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