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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 영화] 톰 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
12월 5일 일본에서 개봉될(한국은 내년 1월 9일) <라스트 사무라이>(The Last Samurai)가 20일 도쿄에서 톰 크루즈를 비롯한 제작진 기자회견과 특별시사회를 마련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에드워드 즈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지만 무대는 메이지(明治) 천황이 바쿠후(幕府) 권력을 누르고 열도의 지배자로 나선 18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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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부, 스크린쿼터 일단 유지방침
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제) 축소를 강행하지 않고 일단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사진)은 19일 오후 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대책위원회의 정지영.안성기 공동위원장 등 10여명의 영화인을 면담한 자리에서 당장 스크린쿼터를 축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면담에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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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라스트 사무라이>의 톰 크루즈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1)가 20일 오후 일본 도쿄 롯본기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라스트 사무라이>는 1870년대 일본 메이지시대를 배경으로 신식 무기로 무장한 천황군과 무사들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영화. 톰 크루즈는 천황군을 조련하기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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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들,스크린쿼터관련 대통령 면담
한ㆍ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원회의 정지영, 안성기(사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스크린쿼터제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는 20일 "두 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영화인이 3시간여동안 대통령을 면담했고, 대통령 발언의 해석에 대해 영화인 사이의 의견을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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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ing>,55만 달러에 일본으로 수출
김래원, 임수정 주연의 영화 '…ing'(제작 드림맥스)가 55만 달러에 일본으로 수출된다. 투자ㆍ배급사 튜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미패드 필름 마켓에서 일본의 배급사 쇼치쿠사(社)와 55만 달러에 '…ing' 현지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쇼치쿠 측은 1분 40초 분량의 예고편만으로 판권 구입을 결정한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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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중앙시네마서 단편영화 상영회
중앙시네마는 영화사 인디스토리와 함께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금~일요일 제외) 매일 오후 7시30분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단편영화 정기상영회를 연다.상영작은 2002년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진출작인 <사이에 두고>(박동훈), 49재에 죽은 친구를 떠나보내는 친구들의 이야기 <동행> 등 2편. 관람료는 3천 원.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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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여성영화제,내년 출품작 공모
서울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혜경)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제6회 영화제의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 출품작 공모일정을 20일 발표했다. 여성감독이 만든 60분 이내 중ㆍ단편 중 지난 1월 이후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없이 16㎜, 35㎜, 베타, 디지-베타, 6㎜ 디지털로 촬영된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최우
200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