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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매일매일이 클라이맥스 外
1. 매일매일이 클라이맥스
<로열 패밀리>가 최종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그에 비례해 시청자의 심장 박동도 빨라지고 있다. “봤어? <로열 패밀리> 봤어?” 이렇게 시작하는 대화,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매회를 마지막회처럼 TV 앞에 꼭 붙어 지낼지어다!
2. 봄밤에 록을
봄이다. ‘그린플러그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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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터치 미~ 유르겐 텔러 外
1. 터치 미~ 유르겐 텔러
마크 제이콥스 광고 촬영 때, 봉투 속에 들어가 포즈를 취했던 빅토리아 베컴은 말했다. “만약 당신이 유르겐 텔러와 일한다면 패션을 두려워할 일이 없을 것이다.” 베컴이 맞았다.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 비비안 웨스트우드, 셀린, 미소니… 등 그가 작업한 어느 사진을 보더라도 도무지 인위적인 건 없다. 독일 출신의 보헤미안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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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이태원 프리덤> 들어봤어Yo? 外
1. <이태원 프리덤> 들어봤어Yo?
강남 너무 사람 많아, 홍대 사람 많아, 신촌은 뭔가 부족해. 그럼 답은? 이태원으로 가요. 신사숙녀 여러분 더이상의 음악은 없다. 유브이(UV) 신곡 <이태원 프리덤>은 아프로 파마에 느끼댄스를 선보이는 희대의 추남, 아니 댄서 JYP의 피처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음악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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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마르크스 이즈 백! 外
1. 마르크스 이즈 백!
마르크스 공부한다고 구속되는 시대를 전설처럼 들어본 적 있으신가? 어머나, 공안정국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왔다. <자본론> 공부하던 학생들이 국보법 위반으로 연행됐다. 잊혀져가던 마르크스를 21세기에 되살린 경찰청에 감사하며 다시 마르크스를 읽어보자. 자녀들
둔 부모님들에게는 <만화 마르크스 자본론>을 권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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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패션. 에이즈에 맞서다 外
1. 패션. 에이즈에 맞서다
패션 레이블 H&M이 ‘에이즈에 대항하는 패션’(Fashion Against AIDS) 2011년 컬렉션을 4월26일에 내놓는다. 총매출의 25%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에이즈 관련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같은 옷 입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윙크라도 해주시길.
2. 애플은 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애플 신제품이 발표될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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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라디오헤드다. 새 앨범이다 外
1. 라디오헤드다. 새 앨범이다
그렇다. 모두가 기다리던 라디오헤드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아는 게 <Creep>밖에 없다고? 맙소사. 그렇다면 일단(최소한) ≪Ok Computer≫라도 듣고나서 다운로드하시라. 자세한 내용은 3월 17일에 올라올 핫트랙스에.
2. 동화, 이렇게 바뀌었네?
한 영화의 원작 소설 두권이 나란히 출간되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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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마침내 아이패드2! 外
1. 마침내 아이패드2!
그렇다. 마침내 스티브 잡스가 직접 아이패드2의 출시를 알렸다. 속도는 빨라지고 카메라도 달리고 ‘스마트 커버’도 나오는데 무게는 줄었고 두께도 줄었다. 심지어 아이폰4보다 얇다니 이건 기적이다.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빠지다니 이건 비극이다.
2. 일요일 밤의 진검승부
일요일 밤이 재밌어졌다. 리뉴얼한 <일요일 일요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