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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만원릴레이 97] 배우 강성진
강성진 배우
“한성구 대표님과는 <야수>를 찍을 때 알게 됐다. 아주 막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내가 촬영할 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잘 봐주셔서 추천해주신 것 같다. 큰 돈은 아니지만, 정말 꼭 필요한 데 사용되었으면 한다. 영화 현장에도 보면 이제 막 들어와서 넉넉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을 돕는 데 쓰여지면 좋지 않을까. 다음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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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76] 김성주
김성주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 메인프로그래머·(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대외협력이사
“영화제의 삼위인 관객, 감독,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상영공간일 것이다. 서울아트시네마는 독립영화 혹은 예술, 단편영화가 일반 대중의 잔치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가치를 선사해주었다. 이런 달달한 결실을 맺기까지의 쓰디 쓰고 묵묵했던 그들의 역할과 사명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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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린제이 로한, 이번엔 코카인까지?
파티걸 린제이 로한의 말썽은 계속된다? 7월24일 새벽, 로한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주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데다 미량이지만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까지 추가됐다. 경찰쪽은 당시 로한이 전 개인 비서의 어머니를 차로 추격하고 있었으며 바로 직전 그녀와 로한이 샌타모니카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격렬한 입씨름을 벌였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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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이바 마사키, 또 무대에 서다
<황색눈물>의 가수를 꿈꾸는 청년 아이바 마사키가 2005년 <제비가 있는 역> 이후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그가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1993년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주연한 멜로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 고독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연극 무대로 옮길 동명의 작품은 10월과 11월에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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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혁, 더 넓은 바다로 나가다
장혁이 한국, 미국, 싱가포르 합작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에 출연한다. 그가 연기할 주인공 권태산은 볼룸댄스 챔피언의 꿈을 안고 싱가포르로 향하는 인물. 싱가포르 제작사 이스턴라이트와 한국의 24/7픽쳐스가 공동제작, 미국의 아크라이트 필름이 배급을 맡고 이스턴라이트 대표 맥스 매닉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드래곤> <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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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촬영감독 라즐로 코박 타계
<이지 라이더>의 영상 화가, 눈을 감다. 촬영감독 라즐로 코박이 7월21일 타계했다. 향년 74살. 헝가리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 재학 당시 공산주의 정권에 대항하는 시민 봉기를 봉투에 감춘 카메라로 촬영해 세계에 알렸고, 57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타겟>, 마틴 스코시즈의 <뉴욕 뉴욕> <마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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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너무 빨리 끝나버린 당신의 삶
<타인의 삶>의 배우 울리히 뮈헤여, 안녕. <AP통신>은 <타인의 삶>에서 비밀 경찰 게르트 비즐러를 연기한 울리히 뮈헤가 7월22일 54살의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위암이었다. 최근 뮈헤와 인터뷰를 진행했던 <벨트> 일요판은 그가 <타인의 삶>이 오스카에서 최우수 외국어작품상을 수상
글: 장미 │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