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걸 린제이 로한의 말썽은 계속된다? 7월24일 새벽, 로한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주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데다 미량이지만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까지 추가됐다. 경찰쪽은 당시 로한이 전 개인 비서의 어머니를 차로 추격하고 있었으며 바로 직전 그녀와 로한이 샌타모니카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격렬한 입씨름을 벌였다고 밝혔다. 잠시 구치소에 수감됐던 로한은 2만5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 사고뭉치 로한씨, 이번에는 진심으로 자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