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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릴레이 97] 배우 강성진
씨네21 취재팀 2007-07-30

강성진 배우

“한성구 대표님과는 <야수>를 찍을 때 알게 됐다. 아주 막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내가 촬영할 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잘 봐주셔서 추천해주신 것 같다. 큰 돈은 아니지만, 정말 꼭 필요한 데 사용되었으면 한다. 영화 현장에도 보면 이제 막 들어와서 넉넉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을 돕는 데 쓰여지면 좋지 않을까. 다음 주자로는 같은 사무실에 있는 엄태웅을 추천하고 싶다. 많이 알려지기 전부터 성실하고 겸손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 엄태웅이야말로 아름다운 영화인의 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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