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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가 단신] <송환> 밴쿠버영화제 진출 外
<송환>, 밴쿠버 영화제 초청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송환>이 9월23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23회 밴쿠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배급사인 인디스토리가 21일 밝혔다. <송환>은 비전향 장기수들이 출감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과 북한으로 송환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밴쿠버영화제에서는 동아시아 영화들을 상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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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한 계엄군 출신 목사, <블러디 선데이>에서 광주의 계시를 읽다
북아일랜드 데리시, 뿌리 깊은 신구교간의 갈등과 영국 정부의 차별정책으로 시민들은 폭발 직전이다. 견디다 못한 시민들은 영국 정부에 시민권 보장을 요구하지만 정부는 줄곧 강경 진압으로 묵살한다.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이런 난제 앞에 시민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성당의 신부는 시위에 대해 회의적이다.그의 소극적인 태도 속에는 깊은 체념이 서려 있다. 반면 아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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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광주 시민, <블러디 선데이>의 막간에서 읽은 광주의 진실을 말하다
마치, <블러디 선데이>의 두 대립진영처럼 광주항쟁 당시 박몽구 시인은 전남대 영문과 재학 중이었으며, 이경남 목사는 11공수여단 63대대 9지역대 소속 계엄군이었다. 지난 6월22일 <블러디 선데이>를 같이 본 두 필자는 광주의 기억을 돌이키며 영화읽기를 쓰게 되었다. 편집자
최근 개봉된 영화 가운데서 <블러디 선데이>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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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인어공주>의 3:7 가르마가 아름답다
"현실 30 : 환상 70"의 절묘한 배합으로 시적 리얼리즘을 구현하다
<파이란> <내 마음의 풍금> <집으로…>까지 2000년대 한국의 상업영화에서 여성과 전근대성이란 시간이 성차문제와 맞물려질 때 빚어내는 무성적이고, 순수하며, 자연과 동일시되는 여성에 관한 판타지는 늘 흥미로운 구석이 있다. 일명 ‘남성 노스탤지어
글: 심영섭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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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공포영화 속에서 롤러코스터 타기
저잣거리의 새로운 ‘흥밋거리’로 탄생한 영화의 속성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곳. 각종 오락산업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한 영화의 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제 모습을 알기 위해 꼭 들러야 한다는 LA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이야기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40주년 개관 기념을 맞아 지난 6월 말,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히트작 <
글: 옥혜령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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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서서 응시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영어원문)
영화제는 시간당 최대한 많은 양의 제품을 관객 앞으로 옮겨다주는 컨베이어벨트와 같이 돼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열정을 공유하고 ‘서서 응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좀더 사교적인 행사가 돼야 하는 것일까? 가장 오래된 영화제들은 후자처럼 시작했다. 대부분은 이제 전자처럼 변종했다. 베니스영화제는 호텔 잔디밭에서 저녁 식사
글: 데릭엘리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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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18년차 배우, 처음 울다,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
영화 <얼굴없는 미녀>는 경계성인격장애를 겪는 여자 지수의 죄스러운 기억들과 그녀를 치료하기엔 자기 자신의 상처가 너무 깊은 정신과 의사 석원의 박약한 심리를 멜로 구조로 엮은 영화다. 지수 역을 연기한 김혜수만 놓고 본다면, 옴니버스영화 <쓰리>의 단편 <메모리즈>에서 그가 창백한 얼굴을 하고 검은 머리를 어지럽게 늘어
글: 박혜명 │
200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