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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씨 9/11> 국회 상영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이 이라크 전쟁의 내막을 신랄하게 꼬집은 영화 <화씨 9/11>을 19일 2회에 걸쳐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상영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민노당 김혜경(金惠敬) 대표와 천영세(千永世) 의원단대표 등 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 10명 전원은 물론 이미경(李美卿)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한나라당 김덕룡(金德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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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이, 로봇> 美박스오피스 정상
윌 스미스 주연의 과학 공포영화 <아이, 로봇(I, Robot)>이 미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아이작 아지모프의 공상과학소설에서 착안, 인간과 기계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는 18일 캘리포니아 엔시노에 기반을 둔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 등 영화흥행 전문업체들의 잠정집계 결과 지난 16일 이후 주말 사흘동안 5천225만달러의 입장수입을 올렸다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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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튜어트 고든 감독 “부천, 관객 열기가 뜨겁습니다”
"부천은 판타스틱영화제를 열기에는 다소 큰 도시이지만 관객의 열기는 어느 영화제보다도 뜨겁습니다. 여기에 부천영화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판타스틱 페스티벌이 되어가는 셈이죠."
15일 개막한 부천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이며 개막작 <개미들의 왕>(The King of Ants)의 감독인 스튜어트 고든(사진)은 관객의 열기를 부
200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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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젠킨스는 북에서 꽃미남배우”
25년전 북 영화 출연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납북됐다 일본으로 돌아간 아내 소가 히토미(45)를 만난 월북 미국인 찰스 젠킨스(64)가 25년 전 북한 영화에 출연한 내용이 북한 잡지를 통해 16일 확인됐다.북한의 대표적 예술잡지 <조선예술> 1980년 12월호에는 젠킨스가 70~80년대 북한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이름없는 영웅들&
200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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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어린이 영화
“샤트야지트 레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나는 몹시 울적했다. 그런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신이 그의 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를 찾아냈다는 것을 알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영문 포스터에 인용된 구로사와 아키라의 말이다. 나는 벽에 붙여둔 포스터에서 꼬마의 눈길과 마주칠 때마다 이 영화를 처음 본 날 몸이 느끼던 진동
글: 김소희 │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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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우리는 그들에게 침략군일 뿐이다
누구나 다 그랬겠지만, 지난 며칠간은 참으로 참담한 기분이었다. 김선일씨의 납치 사실도, 피살 소식도 모두 외국 출장 중에 접했으니 놀라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 한국에 있었다고 해봤자, 거리에 나가 촛불 하나 더 드는 것 이외에 무슨 할 일이 있었겠는가마는 그래도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석달 전쯤 평화운동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상황이 오면
글: 한홍구 │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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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감]
미디어
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구입한 이후로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미디어는, 책과 노트에서부터 각종 테이프와 디스크들을 거쳐 지금의 메모리칩과 디지털 파일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저장매체의 변화에 따라 저장방식도 변화해왔다. 미디어의 발전의 목적은 콘텐츠의 빠른 복제와 이동, 보관이다. 그 파급으로 이전의 원시적 미디어를 제조, 판매하던 업
글: 김형태 │
200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