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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전>에 캐스팅 된 이기우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극장전〉의 캐스팅이 끝나갈 무렵 배우 이기우(24)는 영화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생각했다. ‘왜 날 불렀을까?’ 언제나 의외의 제목을 선택하고 예측 불가능한 캐스팅을 해 왔던 홍 감독이지만 신인배우 이기우의 선택은 ‘생뚱맞아’ 보인다.
글: 김은형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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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피터 잭슨, <킹콩> 다음 작품은 <러블리 본즈>
현재 을 촬영 중인 피터 잭슨 감독의 차기작은 (의 프리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전문사이트는, 예전에 잭슨이 다음으로 1차 세계대전에 관한 영화를 만들거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계획은 또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어쨌든 을 기대했던 팬들은 향후 몇 년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은 올해 12월 미국개봉 예정이다.
글: 윤효진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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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성선설에 기반을 둔 지나치게 결백한 로맨스, <키다리 아저씨>
J. 웹스터의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고아소녀와 보이지 않는 후원자를 제외한다면 영화 와 J. 웹스터의 소설은 별다른 공통점이 없다. 새벽 꽃시장에서의 데이트와 기억을 잃어버리는 병, 가슴 아픈 짝사랑과 감초 연기로 메워진 는 하지원이라는 스타에 기대고 있는 작은 야심의 기획영화다.
하지원에 의해 솜털처럼 연기되는 영미는 머리 위에 성혼이라도 보
글: 김도훈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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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브레드리스> 건달 리처드 기어
내가 최초로 좋아한 배우는 냉혹한 투우사이자 방황하는 영혼, 타이론 파워다.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그의 피가 모래밭에 스며드는 〈혈과 사〉의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나 큰 상실을 알게 되었다. 다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그때 이후 나는 얼마나 많은 배우를 좋아했던가. 〈태양은 가득히〉의 알랭 들롱, 〈더 웨이 위 워〉의 로버트 레드퍼드, 〈아비정전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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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공간으로 말을 거는 송일곤표 멜로드라마, <깃>
을 마무리한 송일곤 감독은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우도로 달려갔다. 의 남자주인공 현성처럼. 은 자연을 자연답게 보여주는 흔치 않은 한국영화다. 이 영화에서 우도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천변만화하는 날씨와 함께 교감하는 남녀의 심리와 맞물리는 또 다른 주인공이다. 80%를 우도에서 촬영한 를 이은 은 100% 우도산 영화. 먼저 우도를 가는 길은 제
글: 김수경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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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시청자 눈길 사로잡는 아역스타들
△ 최근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인기를 끈 아역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에서 서희로 나온 배나연(8)양, 의 갈치 박건태(10)군, 의 어린 김희선 역을 맡은 최지은(11)양, 의 길상으로 나온 서지원(13)군.
지난 7일 오후 편집국이 환해졌다. 싱그러운데다 귀엽기까지 한 ‘새싹’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에스비에스 의 어린 서
글: 손원제 │
글: 김진철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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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주성치표 영화의 모든 것! <쿵푸 허슬>
“쿵후는 예술이자 불굴의 의지다… 나는 쿵후를 일상에 접목시켜 사람들에게 쿵후의 참뜻을 알려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 전작 에서 주성치는 캐릭터의 입을 빌려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이전 에서도 쿵후의 ‘일상화’를 선보였던 주성치이지만, 그의 진정한 소망은 ‘요리’와 ‘축구’ 같은 우회로를 통하지 않은 본격 쿵후영화였다. 그리고 이제 어린 시
글: 문석 │
200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