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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앤디의 상자에 담긴 <쇼생크 탈출>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일본에서 발매되는 <쇼생크 탈출 메모리얼 박스>의 전모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일 출시될 이 박스에는 본편 및 부록 디스크와 함께 원작 단편이 수록된 스티븐 킹의 소설책, BFI(영국 영화연구소)가 출간한 해설책자, 엽서 세트, 가죽으로 된 오리지널 북커버가 포함되는데,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영화의 클라이맥스
글: 한청남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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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나를 책임져, 알피> 패션잡지의 한페이지같은 영상
잘 생긴 바람둥이의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적당한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섹스어필한 미녀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찰스 샤이어 감독의 <알피>도 마찬가지다. 루이스 길버트 감독이 1966년에 만든 같은 제목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뉴욕에서 리무진 기사로 살아가는 바람둥이 알피의
글: 최연진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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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 7월 출시
올해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을 석권한 화제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7월 12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출시사는 워너 브라더스이며, 총 3가지 종류가 선보일 예정이다.
본편과 보너스 디스크의 2장으로 구성된 일반판이 각각 와이드스크린 버전과 풀스크린 버전으로 나오며, 여기에 OST CD 1장이 추가된 CE 버전(본편은 와이드스크린 수록)도
글: 김송호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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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VS DVD]
<그날 밤, 네가지 이야기> vs <슈팅 파티> vs <이블 에드>
첫 번째 이야기. 한 여자가 한 남자와 외출했다. 다음날 그녀가 엄마에게 말했다. ‘난 고귀한 처녀성을 지켰어요.’ 그리고 그가 친구에게 말했다. ‘밤새 날 가만히 두질 않더군.’ 망원경으로 둘을 지켜본 경비원이 말했다. ‘그는 게이였고, 그녀도 레즈비언의 등쌀에 시달렸지.’ 난데없이 나타난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둘은
글: ibuti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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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지난 22일 오후, 병관(7)이가 서울 용산구 후암동 동사무소에 들어섰다. 사무실 안에서 일을 보던 사람들의 눈길이 순간 병관이에게 쏠린다. 크루존씨병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병관이의 모습 때문이다. 7살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집이 작고 약해보이는 병관이의 눈망울은 금세라도 쏟아져 내릴 듯 커다랗다. 얼굴 기형에 더해 머리 뼈가 자라지 않는 병 탓이다
글: 김진철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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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이란 섬, <조승환 조각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은 ‘가족’이다. 가장 편안하고 감미로운 축복의 비가 내리는 곳, 그곳에 머무는 우리는 행복하다. 그래서 멈출 줄 모르는 삶의 환희와 생의 활기가 꿈틀대는 ‘가족이란 그 섬’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조승환의 조각은 ‘가족’이 중심이다. 나뉜 듯, 다시 한 덩어리로 어우러진 한 무리의 군상은 마치 개체이면서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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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기]
여성 시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왜곡된 시선, <실비아>
가부장제에 의한 억압은 계급 억압 등에 비해 훨씬 미시적이고 일상적이고 개인적으로 작동한다. 개인을 그리는 영역인 문학, 예술은 가부장적 억압을 내재하고 있는데, ‘남성-작가’ 와 ‘여성-뮤즈/모델’의 짝이 그것이다. 남성이 발화 주체이고, 여성이 대상이라는 도그마를 허무는 것은 여성 작가의 존재이다. 버지니아 울프, 카미유 클로델, 프리다 칼로, 실
글: 황진미 │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