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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화학과의 패러다임이 변한다
차세대 영상학도들에게 영화란 어떤 의미일까? 순수예술 혹은 오락으로서의 영화의 의미가 퇴색하는 대신 영화의 역할과 쓰임새가 점차 방대해지고 있다는 것이, 현재 미국 영화학도들이 마주한 현실이고 미래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영화 전공은 새로운 경영관리학석사(MBA)인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점차 영화감독이나 제작자 등의 현장 스탭을 지
글: 박은영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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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국내 미개봉 유럽 영화 TV와 극장에서 동시개봉
TV와 극장이 영화 6편을 ‘동시개봉’한다. 국내 미개봉한 유럽 6개국의 최근작들을 극장에서 상영하고, 개봉 당일날에는 TV에서도 방영하는 ‘KBS 프리미어 행사’(제공 한국방송공사 KBS, 수입·배급 Media SOSO, 후원 단성사)가 그것이다. 작품들은 4월2일부터 5월13일까지 각각 1주일 간격으로 극장 단성사에서 상영되며, 극장 개봉 첫날인
글: 정한석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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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즈니의 새 CEO는 로버트 아이거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에 내분이 끊이지 않았던 월트 디즈니사가 마이클 아이즈너(63)의 후임 CEO로 로버트 아이거(54)를 선임했다. 로버트 아이거는 2000년부터 디즈니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해왔던 인물이다. 이사장 조지 미첼은 “내부와 외부 인사 후보들을 면접한 후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아이거를 선출했다”고 3월14일 발표했다. 그동안 차기 CE
글: 윤효진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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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감독의 <괴물> 프리프로덕션 [4] - 감독 인터뷰
“이번엔 <에이리언>의 한강수 타령쯤 되려나”
-웨타와는 일이 잘 진행됐다고 들었다.
=그렇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 고민할 때 한국영화의 예산 수준에서 이런 완성도 있는 3D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는데 일단 한고비를 넘긴 셈이다. 경험이 풍부한 그들로부터 내 스스로 자신이 없었던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사진: 오계옥 │
글: 문석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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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감독의 <괴물> 프리프로덕션 [3] - 괴물 이미지
봉준호 감독 프리프로덕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참조한다는 점이다. <살인의 추억> 당시에도 신디 셔먼 등의 사진이 작업실 곳곳에 붙어 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여러 종류의 사진이 그의 책상 주변 벽을 메우고 있다. 이런 이미지들이 영화 속에 똑같은 구도와 앵글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준 영감이 영화 속으로
글: 문석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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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감독의 <괴물> 프리프로덕션 [2]
2003년 12월부터 괴물 디자인 시작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등 각종 SF영화의 DVD 서플먼트와 서적을 통해 비주얼디자인이 선결돼야 함을 알게 된 봉 감독은 2003년 12월 시나리오 작업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hellnaut(그는 현재 한 게임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탓에 이름을 밝힐 수 없다)를 현실 속 동물과 상상
글: 문석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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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감독의 <괴물> 프리프로덕션 [1]
개봉까지는 1년하고도 5, 6개월이 남았고, 아직 촬영에도 들어가지 않은 태아 상태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잡아끄는 프로젝트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괴물>(가제)이 그것. 지난해 부산영화제 PPP에서 소개돼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 영화가 다시 관심을 끄는 이유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특수효과를 담당해 시각
사진: 오계옥 │
글: 문석 │
200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