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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사망 10주기 맞는 SF 작가 로저 젤라즈니를 추모한다
우주의 발명가, 시간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소설 <밑줄 긋는 남자>에서 콩스탕스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이미 죽은 로맹 가리(혹은 필명인 에밀 아자르)가 더이상 책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좋아하는 로맹 가리 대신 다른 작가를 찾아야만 한다. 예술가의 죽음을 한탄하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그 작가의 새로운 소설을 보지 못하므로,
글: 김현정 │
글: 김도훈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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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다가스카>, CGV내 대규모 영화 홍보관 조성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가 CGV 주요 극장에 대형 영화 홍보관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장내 홍보을 위해 포스터, 스탠디, 홍보 부스 등을 설치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마다가스카>의 경우는 홍보관마다 총면적이 20평~30평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다. 현재 상암, 구로, 인천, 대전 CGV 등에 설치되어 있는 이 홍보
글: 고일권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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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유쾌하고 예리한 MLB 열전, 최훈의
허영만의 <식객>, 오세호의 <낚시> 등 한국 만화계에도 훌륭한 전문 만화, 혹은 교양 만화의 맥은 이어져오고 있다. 이러한 전문 테마의 작품들을 밑받침해줄 첫 번째 요소는 무엇일까? 풍부한 자료 조사와 생동감 있는 인터뷰, 딱딱한 내용을 재기발랄하게 비벼내는 스토리텔링,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 감각. 나는 이 모든 것
글: 이명석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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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겹겹의 음모로 무장한 네번째 ‘스카페타 시리즈’, <사형수의 지문>
법의학은 죽은 자도 말을 한다는 전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장에 남겨진 핏자국, 시체에 묻어온 섬유 몇올, 치명상의 흔적. 시신을 부검하는 법의관은 그처럼 사소한 단서들을 모으고 의미를 부여해서 범인을 찾아낸다. 소년탐정 김전일도 말했듯이 살해당한 사람은 스스로 범인을 지목하기도 하는 것이다.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시리즈’는 만화 <여검시관
글: 김현정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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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혈통 좋은 재즈, Joshua Redman Elastic Band
유명한 부친에, 최고의 학벌에, 빼어난 외모에, 일찍이 세상이 인정한 작곡과 연주 솜씨까지, 모든 걸 갖춘 것 같은 뮤지션들이 있다.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조슈아 레드맨이 그런 경우다. 색소폰 연주의 거장 듀이 레드맨의 아들로, 버클리 하이스쿨과 하버드대를 졸업한 그는 예일대에서 법학을 수학하던 1991년 ‘셀로니어스 몽크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
글: 이용우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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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포브스>선정 ‘파워 랭킹 100인’ 1위 오프라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멜 깁슨을 제치고 ‘2005년 가장 영향력있는 유명인사’ 1위로 꼽혔다. 2004년엔 3위와 1위였던 윈프리와 깁슨이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깁슨은 작년 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제작, 연출, 출연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흥행 수입을 거둬서 1위를 차지했었다. 사실상 그 이후 별다른 활동
글: 윤효진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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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우에토 아야 주연 배구 드라마 DVD 박스로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에서 열연을 펼친 신세대 연기자 우에토 아야. 그녀가 출연한 스포츠 드라마 <어택 No.1>이 일본에서 DVD 박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어택 No.1>은 배구에 열정을 품은 고교생 아유하라 코즈에가 친구들의 도움과 코치의 격려로 라이벌들과의 사투를 극복하고 성장해간다는 내용으로, 1960년대
글: 한청남 │
200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