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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드라마 칼럼] <내 이름은 김삼순>, 그녀가 뚱뚱해서만은 아니다
현실에서 뚱뚱한 노처녀가 왕자님과 사랑에 빠질 확율은?
정말로 궁금하다. 가진 것 없고 뚱뚱하고 못생긴 노처녀가 잘생긴 왕자님과 사랑에 빠질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1/100? 1/1000? 진짜 연애가 어렵다면 계약 연애는 어떨까? 뚱뚱하고 못생긴 노처녀가 잘생긴 왕자님과 만나 계약 연애할 확률, 그것도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 연애할 확률은
글: 이지영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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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무모한 도전 아닌 값진 만남, <낭독의 발견>
묘한 보랏빛의 조명. 4줄의 필름과 영화 <연애의 목적>의 포스터, 복잡한 악보가 걸려 있는 신비로운 세트.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그 한가운데 있는 의자에 앉아 기타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썼던 칼럼의 한 소절을 낭독한다. “기타는 내가 좋아하는 세계로 가는 타임머신입니다. … 내가 기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기타라는 악기를 대
글: 손주연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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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박대운씨, 장애인에게도 웃음을 주세요
한달 넘게 소 닭 보듯 하며 살던 남편과 뜻밖의 화해를 했다. 박대운씨 때문이다. <폭소클럽>(KBS2) ‘바퀴달린 사나이’의 주인공 박대운씨는 양팔이 없는 친구를 위해 등을 긁어주고 코를 파주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던 끝에 이런 말을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사
글: 이미경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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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드라마관] <빌리언에어, 최고의 인재를 찾아라>
<백수탈출 성공기>라는 제목으로도 방영된 <어프렌티스>를 보고 매력을 느낀 시청자라면 Q채널에서 오는 6월23일부터 선보이는 <빌리언에어, 최고의 인재를 찾아라>(Rebel Billionaire)를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미국에서 “You’re fired!”(넌 해고야!)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를 끈 <NBC&g
글: 피소현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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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독립영화관] 소비지상주의에 빠진 현대사회를 비판, <과잉시대>
<KBS1> 6월23일(목) 밤 12시55분
<독립영화관>이 위태롭다. 6월9일 방송예정이던 나루 감독의 <돌 속에 갇힌 말>이 축구중계로 긴급 편성됐다. 방송 당일까지 계약 미완료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의제기가 이유이다. 해당 게시판에는 방영을 촉구하는 게시물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한국독립영화협회 다큐마당에도
글: 조영각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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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공각기동대 SAC> 특별판 나온다
<공각기동대>의 TV판으로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공각기동대 SAC(Stand Alone Complex)>의 특별판이 오는 9월 23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오시이 마모루가 연출한 극장판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스토리와 분위기로 전개되는 <공각기동대 SAC>는 일본 위성채
글: 한청남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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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국영화걸작선] 인간의 애욕을 그린 전쟁 비극, <산불>
<EBS> 6월26일(일) 밤 11시40분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어느새 55년이 되었다. 김수용 감독의 1967년 연출작 <산불>은 한국전을 소재로 하고 있으면서도 전투장면이나 군인들이 등장하는 작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전쟁과 이데올로기를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는 작품이다.
전쟁이 터지고 남자들은 모두 전장에 나간 산골마을에
글: 이승훈 │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