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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뱅앤드올룹슨의 이름으로
이른바 ‘명품 브랜드’ 중 상당수가 세컨드 브랜드라는 걸 둔다. 예컨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다. 세컨드 브랜드의 장점은 브랜드 이미지의 손상 없이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발매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그 브랜드의 잠재 고객으로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뱅앤드올룹슨은 품질 좋고, 가격 비싸기로 유명한 고급 오디오 브랜드다. 비앤오
글: 이기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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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4배 이상 더 밝아진 렌즈
사양
크기 110.5 x 67.1 x 46.6(W X H X D)mm, 무게 269g(배터리 제외).
특징
1. 기존 렌즈보다 4배가량 밝은 라이카의 F1.4 렌즈. 현재 출시된 콤팩트 카메라 렌즈 중 가장 밝다.
2. 별도의 조작이 필요없는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물론 DSLR만큼은 아니다.
3. ISO 감도는 12800. 밝은 렌즈까지 갖춰
글: 이기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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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USB로 충전하는 면도기
아침에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서도 오후가 되면 벌써 뺨이나 턱이 거뭇거뭇해지는 남성들이 있다. 여행 중이 아닌 평상시라도 서랍에 여행용 전기면도기 하나쯤은 준비해두는 게 어떨까 싶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마다 배터리는 운명 직전의 상태이기 일쑤다. 그렇다고 사무실에서 주섬주섬 충전용 어댑터를 꺼내는 건 어쩐지 유난스러워 보이는 듯하고. 그러니 하루 평균 면도
글: 정준화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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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똑똑히 보여주겠어
사양
화면 크기 15.6인치(371.9×232.7×35.5mm) 무게 1.06kg
특징
1. 별도 전원 케이블이나 어댑터 없이 USB 케이블만으로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 PC 한대에 복수의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편리한 멀티태스킹 환경이 구현된다.
3. 1.06kg의 초경량 제품인 만큼 휴대하기도 유리한 편.
초소형 노트북의 출
글: 정준화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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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그저 그런 PC방용 스피커가 아니야
스피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액티브 스피커는 스피커에 앰프가 내장돼 있고, 패시브 스피커는 스피커에 앰프가 별도로 장착돼 있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앰프를 별도로 쓰는 패시브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보다 상대적으로 음질이 좋고, 비싸다. 하지만 액티브 스피커들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에디파이어 E30 같은 제품이 그렇다. 일단 쇠뿔을 통으로 뽑아버
글: 이기원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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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음질과 편리함, 그리고 디자인까지
특징
1.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만족할 만한 깨끗한 음질.
2. 처음에는 살짝 무겁게 느껴지지만, 곧 알게 된다. 훨씬 안정감이 있다는 것을.
3. 24k로 도금된 플러그. 급할 때는 내다 팔 수 있을지도.
4. 방음 효과가 좋아 가끔 귀마개 대신 이용해도 괜찮다.
5. (파손이나 고의적 손상을 제외한) 2년 내 고장 시, 신제품 교환이라는 ‘쩌는’ AS
글: 이기원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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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마스터 치프, 출격 준비
여름 블록버스터가 개봉 1년 전부터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슬금슬금 흘리는 것과 비슷한 전략일까? Xbox 360 헤일로4 한정판 콘솔 패키지에 관련된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프랜차이즈 게임인 <헤일로4>의 출시에 발맞춰 팬들의 지갑을 저격할 제품이다(게임 출시 일정에 따라 국내 공개 시기는 11월6일로
글: 정준화 │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