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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출>의 배용준+손예진 [2] - 배용준
배용준은 ‘사람의 벽’을 두르고 다닌다고 기자들은 말한다. 틀린 관찰은 아니다. <외출>의 삼척 현장에서도 개인 영어교사, 스타일리스트, 그를 위한 메이킹 필름 기사 등 여섯명가량의 스탭이 달무리처럼 그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씨네21>과 약속한 날 배용준은 손수 차를 몰고 왔다. 의아해하는 기자에게 “오늘은 혼자 있고 싶었다”고 설
사진: 손홍주 │
글: 김혜리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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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출>의 배용준+손예진 [1]
“당신은, 옛날이 혹시 기억나나요? 나의 남편과 당신의 아내가 우리를 속이기 전, 아니 그들의 배신을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때 말이에요. 나는 아직 노파도 아닌데 왜 백년도 넘은 일 같을까요. 그 시간들은 신의 음흉한 장난이었을까요? 아니면 그저 우매한 자의 백일몽?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오늘은 우리 둘이서 함께 그 꿈을 다시 꾸기로 해요. 아뇨.
사진: 손홍주 │
글: 김혜리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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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가장 돈 잘 버는 11살 다코타 패닝, 우리나라 왔으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인용하자면, 할리우드에서 영화 흥행수입 실적이 가장 좋은 배우는 11살짜리 아역 스타 다코타 패닝이다. 이 야무진 아역 스타는 지난 4년 동안 <아이 엠 샘> <우주전쟁> 등 12편의 영화에 출연해 모두 6억473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우리돈으로 6653억원에 이르는 어마한 액수로, 9편에 출연해 5억
글: 전정윤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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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기덕 감독 <빈집> 국제비평가협회 ‘2005년 최고 영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 집>(2004)이 국제비평가협회에서 뽑는 ‘2005년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빈 집>의 해외배급을 대행하는 씨네클릭 아시아는 24일 “전 세계 비평가협회 회원 가운데 300여명이 지난해 8월에서 올해 7월 사이 개봉된 영화들을 대상으로 투표에 참가했고, 그 가운데 <빈 집>이 올해 최고 영화
글: 전정윤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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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저공비행] 이만희 감독의 <귀로> 브뉘엘의 <세브린느>
옛 허리우드 극장 자리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선 지금 루이스 브뉘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6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이만희 회고전이 열린다. 브뉘엘은 1983년 83살의 나이에, 이만희는 30년 전인 1975년 45살의 나이에 죽었다. 이만희의 걸작 <귀로>는 1967년에 만들어졌고, 그 해에 브뉘엘은 <세브린느>를
글: 허문영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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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나는 베이징의 택시 운전사, <아이 러브 베이징>
<EBS> 8월27일(토) 밤 10시40분
닝잉 감독의 영화에서 중국은 화장기를 모두 지운다. 특별한 주제에 의지하지 않고 소시민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있는 그대로의 중국 현실을 포착하는 것이다. 전작 <즐거움을 위하여>에서 우리는 경극에 몰두하는 어느 노인들의 일상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측은하게 엿볼 수 있었다. <
글: 김의찬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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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진짜 공주를 돌려달라, <루루공주>
고희수(김정은)는 재벌가 손녀딸, 이른바 현대판 공주다. 오빠와 동생(아는 동생)이 가업을 잇기 위해 회사에서 고군분투할 때, 27살이나 된 공주님은 할아버지가 짜준 스케줄에 맞춰 꽃꽂이로 요리학원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미래 왕비님이 되기 위한 수업 중이랄까. 할아버지가 어찌나 엄중 관리를 잘하셨는지,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어본 적 없고, 길거리 떡
글: 조은미 │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