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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 유럽영화제, 메가박스일본영화제 등 줄줄이 대기
알차고 특색있는 영화제들이 가을 관객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제6회 서울 유럽영화제가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유럽 총 10개국 2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거장감독들의 최근작을 상영하는 내셔널 초이스 부문에는 다르덴 형제의 <더 차일드>를 비롯, 미카엘 하네케의 <히든>, 빔 벤더스의 <돈 컴 노
글: 정한석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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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신데렐라 SE> 때 빼고 광낸 눈부신 영상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데렐라>를 페로의 원작 대신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할 때 즐겨 부르던 노래나 혹은 디즈니의 동화책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누가 정해놓은 것도 아니지만 신데렐라의 모습은 금발에 은빛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어느새 우리의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백설공주>가 그러하듯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우리가 아는
글: 한청남 │
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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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플라이트 플랜> 2주연속 미국 흥행1위
조디 포스터의 스릴러<플라이트 플랜>이 여러 신작들을 제치고 2주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주말 3일간 수입은 전주보다 39% 하락한 1503만달러, 개봉 열흘간 총수입은 4614만달러라고 제작사 월트 디즈니가 밝혔다. 영화관계자들은 <플라이트 플랜>의 최종수입을 8000만달러까지 예상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미
글: 윤효진 │
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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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르네 젤위거, 미국판<디 아이>에 캐스팅
르네 젤위거가 공포영화<디 아이>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9월30일 전했다. 원작은 2002년 팡 형제가 연출한 동명의 홍콩영화다. 파라마운트가 제작하고 톰 크루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각막이식수술로 19년만에 시력을 찾아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보게 되는 주인공을 젤위거가 연기하게 된다. 젤위
글: 윤효진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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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의 C&C]
[백은하의 애버뉴C] 33rd street/ 디 아더스
꼬박 3시간 째 긴 줄에 서 있자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 몇 주 전 링컨센터에서 <유령신부>의 개봉에 앞서 ‘팀 버튼과의 만남’이 있다는 메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있다가 예매하면 되겠거니 하며 게으름을 피웠더니만 표는 금새 매진되어버렸고, 결국 행사 당일 긴 줄에 서야 하는 비극을 맞고야 말았다. 그렇게 기약 없는 기다림의 줄
글·사진: 백은하 │
20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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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가을 저녁 안방극장 다시 ‘맞장’
스타탄생 여부 관심거리
한국방송과 문화방송이 일주일 간격으로 일일연속극을 새 단장하며 올 가을 안방극장을 놓고 불꽃 튀는 자존심 경쟁에 들어갔다.
한국방송은 ‘가족’으로, 문화방송은 ‘멜로’로 승부를 건다. 다행히 두 드라마 모두 그동안 ‘고질적 병폐’라고 지적한 출생의 비밀이나 이복형제와의 삼각관계, 암이나 백혈병 같은 시한부 삶, 기억상실증 환
글: 정혁준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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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30일 종영 <굳세어라 금순아> 한혜진
“금순이를 떠나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환하게 웃는 큰 눈에 잠시 물기가 어리는 듯했다. 여러 감정이 오가는 듯 표정은 자꾸만 바뀌었다. 금순이로 살아온 지 7개월여, 매일 만나온 동료들, 시청자들과 이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터, 연기자로 늘 마주할 수밖에 없는 후련하지만 안타까운 헤어짐이다.
금순이 떠나보내기 힘들어
아기업고 배달다니면
글: 김진철 │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