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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여신이여, 땅으로 내려오라, 모니카 벨루치
나는 모니카 벨루치가 싫다(음, 위 아래로 나의 전신을 ‘째리는’ 뭇 남성들의 시선이 팍팍 느껴진다. 나의 얼굴을 보며 “그렇겠지”라고 나지막이 읊조리는 그들의 목소리도. 격분한 목소리로 “원고 빼라”고 외치는 남동철 편집장의 외침까지!).
정확히 말하면 할리우드로 간 뒤의 모니카 벨루치가 싫다. 그전에 출연했던 영화는 거의 보지 않았거나 기억이 나지
글: 김은형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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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마스무라를 보러 가자
오랫동안 금기였던 탓에 일본 영화사엔 아직 우리가 잘 모르는 감독들이 많다. 지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마스무라 야스조도 그중 하나다. 그는 오랫동안 스튜디오의 고용감독으로 일했고 작가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재평가받은 거장이다. 이번 회고전에서 그의 영화 몇편을 보면서 마스무라를 보러 가자고 선동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오랜만에 발견의 기
글: 남동철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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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숀이 로메로를 만났을 때, <랜드 오브 데드>
<숀 오브 데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조지 A. 로메로의 좀비영화를 패러디한 것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숀을 연기한 사이먼 페그와 감독 에드거 라이트는 로메로가 만든 좀비영화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들은 로메로를 너무나 존경하여 인터뷰 때마다 “그의 다음 작품에 좀비로 출연하고 싶다”라고 어필을 했는데, 결국
글: 김송호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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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엽기 다큐 스턴트 쇼, <잭애스 TV판>
엽기적인 쇼는 계속된다. 아홉명의 스턴트 달인들이 펼치는 위험천만의 스턴트 쇼를 구성한 <잭애스> 극장판.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MTV를 통해 방영된 원조격인 텔레비전 시리즈가 나왔다. 이번 DVD 타이틀에 수록된 방영분은 2000년 10월부터 방송을 탄 것으로, 극장판 못잖게 강도 높은 스턴트 장면을 담고 있다. 총 4장의 디스크로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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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하루키의 소설을 읽듯이, <토니 타키타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유려한 영상으로 살려낸 <토니 타키타니>. 외로운 유년 시절을 거치며 성공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성장한 토니의 사랑과 이별, 고독에 관한 이야기. 영화는 끝없이 우울하며 공허하지만, 메이킹 다큐멘터리 <맑은 집>에 수록된 촬영현장을 살짝 엿보면 분위기는 역전된다. 총 2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촬영의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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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놀자, <보글보글 스폰지 밥: 극장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애니메이션 <보글보글 스폰지 밥>. 좁은 텔레비전에서 뛰쳐나와 극장용으로의 여정은 성공적이다. 짧은 이야기에서 장편으로 변한 것 외에는 네모난 팬티를 걸친 스폰지와 뚱이의 모험은 TV에서 보던 그대로다. DVD 타이틀은 한국어 더빙을 수록해 팬들을 배려한다. 부록으로 바닷속 물고기들에 대한 정보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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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오라, <태양의 서커스: 솔스트롬>
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으로 눈을 사로잡은 <태양의 서커스>는 내한공연과 TV 방영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들의 DVD는 예전부터 볼 만한 공연물 DVD로 손꼽혀왔는데, <퀴이담> <쌀땡방꼬> <드라리온> 등 유명 작품이 뒤늦게 국내 출시된다. 그중 TV시리즈 <솔스트롬>은 유명
글: ibuti │
200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