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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승우 “이번엔 노름꾼” 영화 <타짜> 주인공으로
영화배우 조승우가, <범죄의 재구성>을 연출했던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타짜>(싸이더스 FNH 제작)에 남자 주인공 ‘곤’ 역으로 캐스팅됐다.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하는 <타짜>는 전문 도박꾼 ‘타짜’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 다른 주인공인 ‘평경장’ 역에 백윤식이, ‘정마담’ 역에는 김혜수가 캐스팅된 상태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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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두 자매의 아주 특별한 연애담, <당신이 그녀라면>
여자에게 자매가 있다는 건 축복인 동시에 저주다. 자매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되어주는 동시에 걸핏하면 옷이나 장신구를 말도 없이 빌려가서 망가뜨리는 애물단지가 되게 마련이니까. <당신이 그녀라면>의 두 자매, 로즈(토니 콜레트)와 매기(카메론 디아즈)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세상천지가 다 알고 있는 그와 같은 사실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지
글: 이다혜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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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군더더기 없는 ‘플롯상의 놀이’, <알리바이>
주요 등장인물이 곧 사건, 사고인 영화들이 있다. 그런 경우에 그들은 드라마의 주인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말썽의 원인과 결과이다. 그러므로 등장하는 인물의 수가 많아질수록 일은 더 꼬이게 마련이다. 그 사이 어딘가 난처함에 빠져 있는 주인공이라도 한명 있다면, 그는 오해와 누명의 틈바구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진땀을 빼
글: 정한석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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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과장과 소란을 앞세운 매력적인 스페인 영화, <죽여주는 여자>
제빵사 노인 네스토(에밀리오 구티에레즈 카바)는 아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 산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를 위해 딸과 사위는 밤새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위성채널을 달아준다. 그런데 밤마다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온통 야한 영화뿐이다. 점잖던 노인은 어느새 매일 밤 텔레비전 앞에 앉아 수음하는 것이 일이 되고 만다. 때마침 마리벨(잉그리도 루비오)이라는
글: 정한석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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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제한된 질료를 다루는 다섯 감독의 개성, <다섯 개의 시선>
<다섯 개의 시선>은 <여섯 개의 시선>(2003),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2005)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해 개봉하는 옴니버스 인권영화다. 영화의 길이와 주제가 고정된 이 프로젝트에 관객은 두 가지 기대를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의제 설정 기능이다. 20분 남짓한 다섯편의 단편영화는 곧 한국사회가 인
글: 김혜리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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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도발적인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딥 스로트>
“이 영화를 보는 여성들은 클리토리스가 성적인 만족을 줄 수 있다고 믿을 것이다. 그들은 틀렸다! 틀렸어!” <목구멍 깊숙이>를 외설죄로 선고한 판사의 부르짖음이 들려오면,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주문처럼 마술적 단어가 반복된다. 1972년, 목구멍 깊숙이 클리토리스를 지닌 여자에 대한 포르노 한편이 미국을 흔들어놓았다. 포르노는 예술이 되
글: 김도훈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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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왕의 남자> 장기 흥행 돌입,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왕의 남자>가 장기 흥행으로 돌입할 태세다. 12월 29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는 가뿐하게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79만 7천명(1월8일까지 누계, 이하 배급사 집계), 전국에서 289만 3천명을 동원하며 이준기 신드롬에 걸맞는 호성적을 이끌어냈
글: 김수경 │
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