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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엘렌 페이지] “주노는 다차원적 아이예요, 거의 만날 수 없는 그런 존재죠”
21세기에도 신데렐라의 신화가 존재한다면 그 대표적인 사례는 엘렌 페이지다. 10살 때 연기를 시작한 이 신동은 배우로 활동한 지 딱 10년 만에 수많은 감독들이 함께 작업하기를 꿈꾸는 대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그녀의 호박마차와 유리구두는 물론 <주노>다. 1억달러 이상 흥행,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 지명 등 <주노&
글: 문석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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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우마 서먼 外
우마 서먼
우마 서먼의 내니 다이어리? 최근 <더 엑시덴탈 허즈밴드>의 촬영을 끝낸 우마 서먼은 아동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파리의 엘리제>에서 조숙증에 걸려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아이를 돌보는 보모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6월 런던과 뉴욕,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제작사인 핸드메이드사는 이 영화를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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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비, 할리우드에서 스피드를 올리다
이제, 할리우드 주연입니다! 비가 워너브러더스의 신작 <닌자 암살자>(Ninja Assasssin)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2월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는 러셀 크로, 스칼렛 요한슨, 에미넴 등의 소속사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에이전시인 WMA(William Morris Agenc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음을 밝히
글: 최하나 │
사진: 오계옥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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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3] 영화감독 이명세
이명세/ 영화감독
2000년 봄부터 2004년 봄, 뉴욕에서 나는 ‘필름 포 룸’에 등교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거기서 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의 영화들이 현재 내가 만든 영화보다 낫다는 사실에. 더 나은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죠. 4년 뒤 나는 한국에서 <형사 Duelist>를 논문으로 영화학교를 한번 더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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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2] 영화감독 장준환
장준환/ 영화감독
“2008년 서울아트시네마의 슬로건이 ‘시네마테크, 새로운 영년’이라고한다. 그만큼 시네마테크로서의 새로운 기준 혹은 과거 어렵게 필름을 구해보던 시절의 즐거움과 교감으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영화를 그저 한편의 영화로서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서로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했던 즐거웠던 시절로 돌아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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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4] <우생순> 유니폼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24번째는 영화배우 문소리가 기증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에서 입었던 유니폼입니다.
새해 벽두 침체일로에 빠져 있던 영화계에 기사회생의 빅뉴
글: 최소원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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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진관희] 아시아를 뒤흔든 충격 스캔들!
아시아가 난리다. 홍콩의 배우이자 가수인 진관희의 ‘섹스 사진 스캔들’이 홍콩과 대만,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월26일 장백지와 대만의 여성 듀오 트윈스 멤버인 종흔동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기 시작해, 2월7일엔 진문원, 진사혜, 양우은 등의 사진이 추가로 유출됐으며, 2월9일엔 진관희가 최근까지 사귀어온 것으로 알려진 여
글: 정재혁 │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