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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2] 영화감독 장준환
씨네21 취재팀 2008-02-11

장준환/ 영화감독

“2008년 서울아트시네마의 슬로건이 ‘시네마테크, 새로운 영년’이라고한다. 그만큼 시네마테크로서의 새로운 기준 혹은 과거 어렵게 필름을 구해보던 시절의 즐거움과 교감으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영화를 그저 한편의 영화로서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서로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했던 즐거웠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영화를 사랑하고, 아끼고, 즐겨보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한다. 많이 와서 봐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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