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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 ‘디지털 삼인삼색’ 제작발표회
전주 국제영화제가 해마다 아시아의 주요 감독 3인을 초청해 한 작품을 완성하는 ‘디지털 삼인삼색’의 2006년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올해는 타이 감독인 펜엑 라타나루앙과 싱가포르 감독인 에릭 쿠, 카자흐스탄 감독인 다레잔 오미르바예프가 참여한다. 3명 가운데 한국 감독이 빠진 건 올해가 처음이다.
펜엑 라타나루앙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과 함께 타이 영화
글: 김은형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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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학교와 조폭의 불협화음, <투사부일체>
<투사부일체>는 <두사부일체>(2001)의 속편이다. “고졸은 돼야지”라는 보스의 명령에 따라 고등학교에 입학한 조직 2인자 계두식(정준호)이 졸업장을 손에 쥔 장면에서 영화를 끝낸 <두사부일체>의 속편은 계두식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1편에서 계두식이 기부금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글: 박혜명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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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거대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액션, <서울공략>
일본 국방외무과 특별수사요원 람(양조위)은 위조지폐 제작용 동판을 훔치기 위해 범죄조직 건물에 잠입했다가 도둑 JJ(서기)를 만난다. JJ는 람과 경비요원들이 다투는 동안 동판을 가로채려 하지만, 람의 계책에 넘어가고 만다. 그러나 람도 곧바로 함정에 빠진다. 동판을 받고 현상금을 건네주기로 했던 미국 대사관 직원 오웬(임현제)이 그를 속인 채 사라진
글: 김현정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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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간을 능가하는 호랑이들의 연기, <투 브라더스>
폐허가 된 사원의 터에서 두 형제가 태어났다. 어느 날 사악한 인간들이 몰려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헤어진 두 형제는 각각 냉혹한 서커스단과 왕국의 지하감옥으로 보내진다. 용감했던 쿠말은 서커스단에서 소심한 겁쟁이로, 겁 많던 샹가는 고독한 독방에서 사나운 맹수로 길러진다. 먼 훗날 둘은 왕이 주최하는 격투 경기에서 서로 싸워야 하는 운명으로 재회
글: 오정연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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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빨간 모자의 진실>, 미국 흥행 1위
오랜만에 대대적인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 교체가 이루어졌다. 신작 4편 중 치열한 경쟁 끝에 ‘가까스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는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애니메이션<빨간 모자의 진실>(Hoodwinked)였다. ‘가까스로’라고 표현한 이유는 2위 <글로리 로드>(Glory Road)와 13만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글: 윤효진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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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서럽고 힘없는 자들의 표상, <홀리데이>
1988년 10월, 이감 호송 중이던 한 무리의 죄수가 탈주하여 서울로 잠입해 들어온 사건이 있었다. 8박 9일 동안 은신처를 옮겨 다니던 그들은 끝내 경찰과 대치하여 인질극을 벌이다 일부는 자살하고, 일부는 사살되었다. 영화 <홀리데이>는 지강헌 사건이라고 불리던 그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절도잡범으로 살고 있는 지강혁(이성재). 어
글: 정한석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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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독립영화 전용관, 정부 나서야
독립영화계의 숙원인 전용관 설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인디포럼, 서울독립영화제 등의 행사가 아니면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독립영화들을 위한 상영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영화문화 다양성을 위한 정책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한 영진위는 최근 “올해 상반기 내에 독립영화 전용관을 마련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영진위의 한
글: 이영진 │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