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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칼럼있수다] 일관성은 예술에 해롭다
많은 사람들이 밥 딜런을,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전설적인 포크 <Blowin’ in the wind>를 부른 사람으로 기억한다. 평소 그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밥 딜런은, ‘시대와 사회에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저항음악의 선봉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한 전쟁을 벌인 인물이었다
글: 오정연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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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영화를 다운로드하면 벌금을 무나요?
ME 검색 영화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면 벌금을 무나요?
저작권법 제27조에 따르면 영리 목적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라면 면책 대상, 영리를 취하거나(마일리지 누적이나 포인트 포함) 저작권자의 경고에도 계속 공유할 경우 처벌 대상이다. 일부 영화사들에게 저작권 고소 대행 업무를 위임받은 사이트가 2월1일부터 영파라치 제도(불법 영화파일 신고 포
글: 이종도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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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모노폴리>의 양동근 같은 해커가 되고 싶어요!
개봉 초읽기에 들어간 <모노폴리>는 금융 사기를 통한 두 남자의 엇갈린 욕망을 다룬 범죄영화다. 경호(양동근)는 사업과 존과 함께 자신의 천재적인 해킹 능력을 이용해 국내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할 음모를 꾸민다. 이들의 계획이 성공했는지 여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모노폴리>를 보는 이들은, 영화 속 경호의 직업에 더 매력을
글: 손주연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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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두 여자, 문소리
<바람난 가족>의 은호정
호정은 의무감 때문에 남편과 섹스를 하긴 하지만 연애 때의 오르가슴을 느낄 순 없다. 그를 흥분시키는 것은 마스터베이션과, 이웃의 고삐리. 그런 그에게 남편은, 몸도 마음처럼 변해가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일축해버린다. 하지만 호정은 몸이, 머리보다 마음이 하는 말을 더 잘 알아들어서 그런 것임을 증명해낸다. 그래서
글: 손주연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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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돌아온 아버지
<브로큰 플라워>에서는 빌 머레이가 아들 찾아 삼만리더니, <돈 컴 노킹>에서는 샘 셰퍼드가 아들을 찾아 떠난다. 고향 찾아가는 철새처럼 나도 몰랐던 내 아들을 찾아가는 시즌이 찾아온 걸까. 그렇다면 이 아버지들 보고 아들 혹은 딸들은 심봉사 찾은 심청이마냥 쌍수 들고 환영만 할까? 수십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들. 이 정도는 되어야 환영
글: 권은주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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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달콤, 살벌한 연인>의 박용우·최강희
최강희_ “큰일에 대범하고, 작은일에 집착해요”
<러브 미 이프 유 대어>의 소피 역, 꼭 해보고 싶어요. 엉뚱한 게임과 질투에 빠지는 모습이 좋았어요. 저랑 안 어울린다고요? 그래요. 사람들은 다 제가 매우 밝고 명랑하기만 한 줄 알아요.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시고요. 라디오 프로그램(현재 최강희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
사진: 이혜정 │
글: 이영진 │
글: 정재혁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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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다기리 조를 만나다 [3]
패션은 곧 메시지다. 3월12일 웨스틴조선호텔, 오다기리 조는 마치 히미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듯, 영화 속 히미코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인터뷰 장소에 나타났다. 그는 매우 침착하고 조용했으며, 간단한 질문에도 신중한 태도로 임했다. 때로는 <박치기!>의 사카자키 같고 때로는 <메종 드 히미코>의 하루히코 같았던 그와의 인터뷰를 아래
사진: 서지형 │
글: 정재혁 │
2006-03-28